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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이 설립 20년을 맞았다.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등 국민의 경제적 고통이 극심하던 1999년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천태종복지재단은 그해 11월 서울 중랑구 새싹어린이집을, 12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을 수탁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현재 종합복지관·노인복지관 14곳, 노인요양원 6곳, 어린이집 11곳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임직원들이 쏟은 값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우리나라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사설
금강신문
2019.09.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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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싯다르타〉가 9월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을 한다. 부처님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선보이게 될 〈싯다르타〉는 불교예술의 척박한 현실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공연을 진행해 그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사실 우리나라에서 불교예술은 음악·미술·연극·영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척박하다. 극단이나 음악 등 전문 예술단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물론 불교예술을 전문으로 하는 창작그룹이 없는 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이러한 상황에서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가
사설
금강신문
2019.08.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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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재가불자 1,000여 명이 지난 10일 총본산 구인사에서 한 달 안거에 들어갔다.제117회를 맞는 이날 하안거 결제식에서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결제사를 통해 “안거 수행은 우리에게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하지만 우리가 얻게 될 기쁨과 보람은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리라 확신한다.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안거 수행을 통해 업장을 녹이고, 인생의 나침반을 바로 세우는 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재가불자의 안거제도는 한국불교 주요 종단 중에서도 천태종만이 실천하고 있는 모범된 수행종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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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2019.08.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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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8월 25일 총본산 단양 구인사 특설무대에서 초대형 창작 교성곡 ‘법화광명의 노래’를 초연한다. 천태종 소의경전인 〈묘법연화경〉 전품에 담긴 가르침을 서른 곡의 교성곡에 녹여낼 음악회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에는 국악관현악단·솔리스트·중창단과 1,300여 명의 천태합창단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법화경〉의 높은 가르침을 근간으로 삼아 천태종의 수행종풍을 드날리게 될 이번 음악회가 불교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불교음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천태종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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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2019.07.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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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B. 싱어즈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달 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나누고 함께 하는 음악 법석’을 개최해 불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L.M.B. 싱어즈는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을 불교음악으로 온누리에 전파하자는 목적으로 창립한 불교음악전문단체다. 이웃종교의 활발한 음악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활동에 그치고 있는 불교계에서 L.M.B. 싱어즈의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은 신선하고도 기쁘기 그지없는 소식이다.해마다 중창단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L.M.B. 싱어즈는 그동안 창작
사설
금강신문
2019.07.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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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불교병원이 6월 18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총 10개 병상으로 문을 연 센터는 △임종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가족실 △목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거액을 쾌척한 독지가의 법명을 따 ‘정심행 완화의료센터’로 명명한 이 호스피스 센터의 개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불교계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문을 연 호스피스 센터이기 때문이다.그간 불교계는 복지분야 뿐 아니라 의료분야에서도 이웃종교와 달리 열악한 환경에 시달려 왔다. 이러한 환경 탓에 스님들과 신심 돈독한 불자들이 지병이 있을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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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2019.06.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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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태종 전국 주요 사찰에서 관련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서울 관문사는 6월 2일 옥불보전에서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천도대법회’를 봉행했다. 같은 날 인천 황룡사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 국태민안 군·경 합동위령제 및 추모법회’를 봉행했다. 이밖에도 서울 삼룡사와 안동 해동사가 9일, 홍천 강룡사가 16일 관련 법회를 연 바 있다.특히 올해는 송탄 송덕사가 사찰 인근에 미군부대가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6월 12일부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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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2019.06.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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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분리와 이웃종교에 대한 존중 문제가 다시금 도마에 오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로부터 비롯됐다. 황 대표는 지난 5월 12일 영천 은해사에서 열린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봉축법요식이 진행되는 동안 불교의식을 따르지 않거나 본인의 이름이 호명됐음에도 불구하고 관불의식에도 참여하지 않아 주위의 질타를 받았다. 국무총리까지 지낸 황대표는 과거 법무장관 시절 개신교가 운영하는 민영교도소 개소에 앞장서 기여했을 만큼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그러므로 공인의 입장에서 선 그로선 처신에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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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2019.06.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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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이 제4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작품 공모에 나섰다. 불화(전통·현대)ㆍ조각ㆍ공예ㆍ민화ㆍ서예ㆍ문인화 등 5개 분야에 걸쳐 8월 하순 접수, 10월 하순경 수상작 전시회와 시상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불교사진공모전과 원각서예문인화대전을 개최해오다 이를 통합·확대한 천태예술공모대전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종교학자들에 따르면 삶의 질이 높아지면 종교 인구는 감소한다.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선 우리나라의 종교인구 감소도 예측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 외신들은 미국과 유럽의 종교인구 감소 뉴스를 자주 다루고 있다
사설
금강신문
2019.06.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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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위대한 스승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나투신 경사스런 날을 맞아 천태종 구인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찰에서는 일제히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법요식을 봉행하는 한편 국민과 함께 부처님오신 참뜻을 기리는 각종 행사를 전개했다. 부처님께서는 온 누리가 빛이요, 뭇 생명이 모두 삶의 주인임을 밝혀주셨다. 특히 중생들이 생사미망(生死迷妄)을 걷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대자유와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셨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본래 구족한 불생(不生)과 불멸(不滅)의 진리를 어떻게 깨우칠 수
사설
금강신문
2019.05.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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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황금돼지저금통을 통해 사회복지기금 마련에 나섰다고 한다. 천태종 안동 해동사는 3월 10일 천태종복지재단의 황금돼지저금통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해동사 신도들은 500여 개의 황금돼지저금통을 받아 갔으며, 신도들은 각 가정에서 1년 간 작은 정성으로 저금통을 가득 채워 천태종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복지재단 측은 이 기부금을 노인복지·지역사회복지·장애인복지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천태종복지재단은 앞서 2월 중순 천태종 인천 황룡사에서도 같은 취지로 신도들에게 저금통 500개를 나눠줬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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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2019.03.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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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에서 발간하는 격월간 〈금강〉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매체포교의 역량을 확대해 나가려는 종단 지도부의 남다른 의지와 좋은 잡지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가 빚어낸 결과다.〈금강〉은 천태종이 3대 지표의 구현을 위해 1985년 1월 창간한 법공양지다. 매월 종단의 역사와 전법포교, 마음에 양식이 되는 글들을 게재해 온 〈금강〉은 2006년 3월 254호를 내며 잠시 휴간에 들어갔다. 인터넷 시대를 맞아 잡지보다 신문을 통한 정보전달과 전법기능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에서다.
사설
금강신문
2019.03.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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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전국 신도들이 올해도 음력설을 맞아 총본산 구인사를 참배하고, 부처님과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한 어른 스님들께 세배를 올렸다. 설날 오전에는 대중 스님들이 부처님과 호법신중, 종정예하께 통알 세배를 올리기 때문에 신도들은 이날 오후부터 정월대보름까지 구인사를 찾아 새해 인사를 올렸다고 한다. 구인사 참배 인원은 약 10만 명에 달했으며, 사찰별로 대형버스를 타고 온 불자들이 가장 많았고, 승용차와 대중교통을 이용한 가족단위 불자도 상당수에 달했다는 전언이다.날이 갈수록 전통문화의 계승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낮아지고 있다. 설
사설
금강신문
2019.0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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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강불교대학이 올해 처음으로 2월 17일 관문사 4층 옥불보전에서 수료식을 갖고 교법사과 29명ㆍ불교학과 62명 등 총 9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어 전국에 산재해 있는 금강불교대학 수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천태종은 전국 주요도시에 15~16곳의 불교대학을 개설해 해마다 교학적 지식을 갖춘 고급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3월 1일부터 3일 사이에는 대광사 명상상담대학 등 전국 금강불교대학의 입학식이 일제히 봉행될 예정이다.천태종이 금강불교대학 운영에 기울이는 관심은 매우 각별하다.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우수한
사설
금강신문
2019.0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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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수행 열기가 뜨거운 건 이미 불교계 안팎에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런 수행 열기가 출ㆍ재가를 막론하고 확산일로에 있어 고무적이다. 천태종은 지난 1월 12일 구인사 광명전에서 재가불자 동안거 회향식을 봉행했다.116회째를 맞은 무술년 동안거 회향식에서는 총 797명의 재가불자가 도용 종정예하로부터 이수증을 받았다. 주경야선(晝耕夜禪)을 수행전통으로 삼고 있는 재가불자 동안거는 오랜 기간 동안 그 전통을 잘 계승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종단의 자부심이 크다.1월 16일엔 무술년 승려안거 결제식도 구인사 삼보당에서 종정예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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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2019.01.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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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과 조선불교도연맹이 연초 덕담을 주고받으며 교류 활성화를 다짐, 수년 간 단절됐던 남북 불교교류가 올해 재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조선불교도연맹 강수린 중앙위원장은 1월 1일자 서신에서 지난해 열린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한 후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발표’ 1돌이 되는 뜻 깊은 새해를 맞으며,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여 북남불교도들이 불심화합으로 공동선언들의 이행에 용맹정진 함으로써 알찬 결실을 이루자.”고 전했다. 이에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도 7일 회신을 통해 개성 영통사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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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2019.0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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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 새아침을 여는 국민들의 기대는 평화와 경제로 집약되지 않을까 싶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현실 속에서 평화체제의 구축은 당연한 심리일 것이다. 북한은 올해 체제안전과 경제발전을 위한 변화 의지가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 또한 긴밀한 협상을 통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올해를 북핵문제 해결의 전환점으로 삼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내부결속을 통한 자력갱생만으로는 경제적 성과 창출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현 김정
사설
금강신문
2018.12.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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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초겨울 즈음이면 집집마다 김장을 하느라 부산스럽다. 김장은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독특한 음식문화이다. 등재된 정식 명칭은 ‘김장, 한국의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이다. 단순히 김치를 담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함께 나눠 먹던 선조들의 넉넉한 인심이 더해졌기에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던 것이다. 천태종 사찰들이 연말을 앞두고 김장을 통한 자비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서울 관문사는 11월 17일 미얀마ㆍ스리랑카 불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
사설
금강신문
2018.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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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에 다니는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지난 11월 10~11일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심신을 단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구인사의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것이다.미국을 비롯해 네덜란드ㆍ러시아ㆍ스웨덴ㆍ영국ㆍ이탈리아ㆍ프랑스ㆍ호주 등 8개국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체험한 프로그램은 ‘염주 만들기’를 시작으로 도량참관, 발우공양, 명상, 새벽예불, 보발재 탐방, 김장울력 등이다. 이들에게 이번 템플스테이는 매우 유익했다고 전해진다.1박 2일의 짧은 여정 탓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진 못했지만
사설
금강신문
2018.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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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천태종을 대표하는 사찰 중 두 곳인 관문사와 삼룡사가 10월에 각각 창립 20주년과 40주년을 맞는다. 관문사는 상월원각대조사께서 “서울에 큰 천태사원을 세우라.”는 유지를 남기신 데 따라 건립된 사찰이다. 1993년 서울 서초구 우면동 56번지 일대에 마련된 부지에서 당시 종정예하 대충 대종사와 총무원장 운덕 스님이 건립 첫삽을 뜬 후 1998년 10월 마침내 지상 7층 지하 4층 총면적 2만1,000여㎡에 달하는 종합불교회관의 위용을 드러냈다.건립불사에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먹을 쌀이 없어 명락사·성룡사 등에서
사설
금강신문
2018.09.2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