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금강대학교 신임총장 “학교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성원들 간 화합을 바탕으로 4년간 다른 욕심 부리지 않고, 학교를 안정시키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총력을 쏟겠습니다.지난 11월 16일 천태종립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제6대 총장에 취임한 이준원 전 공주시장은 “개교 초기 많은 발전을 이루었던 학교가 많이 위축됐다. 다시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잠을 못 이룰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결과제가 산재한 금강대 안정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준원 신임총장은 학교 안정화와
日 동경대서 박사학위 받은 정상교 씨 천태종립 금강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한 정상교(43) 씨가 지난 6월 중순 일본 동경(東京)대학교에서 불교학을 전공, 논문 ‘중관학파에 의한 푸드갈라설 비판’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금강대 불교학과 출신 첫 박사로, 2012년 동경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지 4년만이다. 정 씨에게 소감과 향후계획을 들어봤다.“5월에 논문 최종심사를 통과해서 학위를 받는 건 기정사실이었지만, 그래도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는 통보를 받고나니 느낌이 새롭네요. 8년간의 유학생활 동안 오직
사옥 건립 등 구성원 동의 구해 사업 추진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신임 원장
불교방송 9대 사장 선출된 선상신 씨
“종책모임 소통ㆍ대화로 활발한 종회 조성”
〈열두 달 절집 밥상-두 번째 이야기〉 낸 대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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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스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 임명
이지범 신임 고려대장경연구소장
“위덕대, 쇄신만이 살 길”
“순간순간 깨어있는 삶이 중요”
도정 총무원장ㆍ정우 군종교구장 환담24일 관문사서, 군불교 문제 해결에 공감
평화통일 염원하는 한마당”
종사르 잠양 켄체 방한…〈우리 모두는 부처다〉 출간도
“2년 부진 딛고 재가입장 적극 전달”
“재건 각오로 참회·성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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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교 정치와 밀접, 분리 돼야”
“자연 향한 시각 변화 계기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