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불교행사
2월 19일우수·가산당 지관 스님 49재(오전 11시. 조계사)·천태종 사찰 정기법회(홍천 강룡사/서울 성룡사/서울 삼룡사)20일·불학연구소 ‘초기불교 교수법 연찬회’(~21일)·삼광사 한글학교/한문학교 졸업식(오전 11시/오후 2시)21일·한국불교종단협의회 총회(11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속유치원(원장 이수경)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동국대가 고창 선운사·영천 만불사 등 지역 사찰 및 미국 텍사스대학 MBA와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12월 9일 선운사 대웅전에서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 스님)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국대 개방형 이사인 영담 스님(석왕사 주지)이 12월 9일 석왕사 대웅전에서 열린 ‘일요법회 겸 석왕사 불자청년지도자 장학증서 수여 법회'에서 6천만원을 기부하고, 동국대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날 영담 스님은 “지난 100년 전통 속에서 우수한 인재를 길러낸 동국대에 자부심을 가질 것”을 강조하며 “오늘 선발된 장학생들이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동문회(공동회장 혜총 스님·권기종)는 12월 12일 오후 6시 소피텔 엠버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2007년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에는 ‘올해의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02)2260-3835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성호)는 12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송년법회(동불의 밤)를 봉행한다.법회에는 현 동국대 불교대학원장과 역대 대학원장과 교수들을 초청해 사은회와 기수별 노래자랑, 초청가수·연예단 공연, 경품 추첨 및 시상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 02)737-1053
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동국대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2007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전순표)는 12월 7일 “김희옥 헌법재판관은 국민의 인권옹호와 정의실현에 헌신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커 자랑스러운 동국인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희옥 재판관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8
한국불교기자협회는 12월 3일 서울 만복림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불기협 회원 등 사부대중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한국불교기자협회의 밤'을 개최하고 선원빈 기자상을 시상했다. 주간불교신문사 유응오·신중일 기자가 대상인 선원빈 기자상을 수상했다.
부산 불교단체인 참여불교운동본부(이사장 정여 스님)가 11월26일 여여선원 앞에서 선적식을 갖고 북한 어린이들에게 신발 9천켤레를 보냈다.부산지역 불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이 신발은 11월 28일 인천항을 출발해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 뒤 조선불교도련맹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대 교수 300여 명이 영담 스님의 이사 선임 무효를 요청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교육부에 제출, 학교법인과 교수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국대 교수회(회장 정재형)는 11월 26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동국대 법인 이사회는 정관, 사립학교법 등을 위반해 개방이사를 선출했다”며 영담 스님의 개방형 이사 선임을 무효로 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는 이 대학 참사람봉사단(단장 조훈영)이 11월 26일 삼성생명과 연합봉사활동을 하기로 협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동국대는 삼성생명(을지로지점, 지점장 조병하) 임직원과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삼성생명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용품과 활동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리더십 등을 갖춘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60대 대학생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동국대에 장학금 50만불(한화 약 4억 5천만원)을 기부해 화제다.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11월 27일 이 학교 불교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재미사업가 조일환 씨(68. 한미불교진흥재단 이사장)가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장학금 전달식에서 “뉴욕 원각사에서 불
‘신정아 사태'로 올 한해 몸살을 앓았던 동국대에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는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전순표 동국대 총동창회장(현 세스코 회장)은 11월 13일 오영교 동국대 총장에게 “학교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6억원을 전달했다. 이어 전 회장은 “오 총장이 추진 중인 108프로젝트 등 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산하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1천227명은 11월 20일 동국대 체육관에서 봉행된 수계식에서 전계사 영배 스님(동국대학교 이사장)으로부터 계를 받았다. 사진은 연비 모습.
조계종 승려교육기관인 중앙승가대학교가 후원회를 발족하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 후원회가 11월 20일 오후 1시 경기도 김포 중앙승가대학교 자비관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했다.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종범 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께서 밝히신 법등을 받기만 하고 다시 전하지 못하면 은혜를 못 갚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부처님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