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운 덕 대종사
명품 인생과 짝퉁 인생의 차이
숲은 몸과 마음의 안식처
편안한 숙면을 취합시다
내 몸을 소중히 여기자
궂은 일을 내 일처럼 기쁘게
작복행위를 즐깁시다
칭찬은 무한한 공덕입니다
자신의 위대함을 깨닫자
마음 깨치면 초가집도 즐거워
동·식물, 인간 불성 형성의 끈
‘열린 마음’의 소통으로 살아가자
경전을 보면 지혜가 보입니다
실패는 두려움에서 온다
교만한 마음을 버려라
천태종 도 산 종의회의장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미혹의 중생을 해탈의 세계로 나아가게 한 대 구세주가 강탄한 날이므로 행복과 축복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맘껏 기쁨을 누리십시오. 불소행찬을 비롯해 빼어난 불교문학을 대표하는 불전 등에서는 부처님이 오신 기쁨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이 날 하늘은 모든 서상(瑞相)을 나타내 이 일대사 인연을
불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주말이면 상춘객들로 산과 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봄내음을 맛보기 위해 산하대지는 봄의 신비한 기운을 흩뿌립니다. 반면 봄날의 따스한 정경과는 달리 우울한 소식들도 전해옵니다. 우수한 인재들만 몰린다는 카이스트 재학생들의 잇딴 자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코스닥 기업 씨모텍의 대표 자살, 인사담당자였던 모 지방공무원의 자살 등등. 이
무관심과 방치 속에 자라는 중독문화
허상 버리고 현실의 지혜 배우자
불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봄비가 왔습니다. 만물이 봄비를 머금고 새 생명을 대지에 뿌리내릴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머지 않아 봄날의 축제가 시작되겠지요. 한낱 이름없는 풀일지라도 푸른 생명이 띠는 경외에 우리는 감탄하고 그들을 축복할 것입니다.사람의 경계도 이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빈부와 권력과 명예와 지위 고하를 따지지 않고 사람의 향기로 고마워하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