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정기법회서 2000만 원천태종 인천 황룡사가 천태종복지재단에 복지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황룡사(주지 갈수 스님)는 4월 7일 오전 10시 3층 황룡사 보문전에서 봉행한 4월 정기법회에서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에 복지사업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황룡사가 복지재단에 전달한 기금은 지난해 동안 저금통 모으기, 연꽃ㆍ국화 축제 등 사찰 행사에서 마련한 기금 등을 모은 것이다.후원금을 전달 받은 후 문덕 스님은 법문을 통해 “일심으로 정진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스스로 깨우쳐 마음을 밝히
나누며하나되기 4월 7일, 불교천태중앙박물관 관람도스리랑카 이주 노동자들이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를 방문했다.(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는 4월 7일 단양 일대에서 스리랑카 이주 노동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순례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양주 마하보디사(주지 와치싸라 스님) 불자들로 구성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온달 드라마세트장 △온달 동굴 등을 둘러봤다.구인사를 처음 방문한 참가자들은 ”이렇게 아름답고 웅장한 사찰은 스리랑카에도
4월 6~7일, 천태종 대구 대성사서간부 임명장 수여 및 문화 체험도새롭게 임명되는 천태종 교원불자연합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심을 다지고, 앞으로 교원불자연합회 운영 방안과 각 지역별 교원불자회의 활성화를 토론하는 연합법회가 열렸다.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4월 6~7일 대구 대성사에서 ‘불기2563년 전국교원불자연합회 전반기 연합법회 및 간부 임명장 수여법회’를 개최했다. 연합법회에는 교무부장 경혜 스님을 비롯해 김기화 전국교원불자연합회장과 전국 8개 지역 교원불자 30여 명이 참석했다.6일 오후 7시 대웅보전에서 봉행
4월 5일, 통도사ㆍ법기수원지 등서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4월 5일 평생교육프로그램 실장단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통도사 및 법기수원지 등 양산 일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이성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장은 “언제나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위해 힘써주시는 실장단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
4월 4일, 경기도 이천으로진각복지재단 산하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양명)는 4월 4일 경기도 이천으로 회원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봄바람 휘날리며’를 진행했다.어르신들은 이천 우무실 마을에 도착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딸기 따기 체험ㆍ농업테마공원ㆍ설봉공원을 관람하며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나들이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봄날에 이천에 와서 맑은 공기도 마시며 힐링을 했다. 직접 딴 딸기도 먹고 한바탕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한편 왕십리노
문화재 안정상황실 가동 중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4월 5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문화재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강원도ㆍ속초시ㆍ고성군 등 지자체를 통해 문화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산불이 난 4일 오후부터 문화재 안정상황실을 가동하고 있고, 현지에 담당자를 파견하는 등 문화재 방재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중 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인 속초 보광사 전각에 모셔진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73호인 ‘속초 보광사 현왕도’는 산불 발생 직후 관계자들이 신
4월 4일, 임명장 수여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4월 4일 오후 평창 대흥사 주지에 성공 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속초 동광사ㆍ옥계 개광사 등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천태종 사찰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산불이 발생한 지역에는 속초 동광사(주지 자운 스님)ㆍ옥계 개광사(주지 무안 스님) 등이 위치해 있다.이들 사찰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찰이 산불이 난 곳 근방에 있긴 한데 불이 반대쪽으로 번졌다. 다행히 사찰에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옥계 개광사의 경우 “사찰은 피해가 없지만 사찰 소유의 뒷산에 있는 소나무가 조금 탔다. 다행히 산불은 진화됐다.”고 설명했다.고성 산불 소식을 들은 천
4월 4일, 총무부장 금곡 스님 입장문 통해민주노총 조계종 지부가 4월 4일 조계종 前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조계종이 ‘무관’하다고 반박했다.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총무부장 금곡 스님을 비롯해 교역직 스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금곡 스님은 입장문을 통해 “종단은 제기된 의혹에 대한 오해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면밀하게 사실관계를 들여다 볼 것”이라
4월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위반혐의로조계종 총무원, 오후 5시 긴급 기자회견 예정조계종 종무원 노조가 前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민주노총 조계종 지부(지부장 심원섭)는 4월 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조계종 前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고발했다.조계종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승 스님은 2010년 10월경 하이트진로음료(주)와 을 체결함에 있어 관리자로서 주의를 다할 임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무에 위배했다.
4월 3일, 정성호 군에게 800만원생명나눔이 4월 치료비 지원 선정 환자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4월 3일 법인 사무실에서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4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는 뇌성마비와 레녹스가스토즈증후군을 앓고 있는 정성호(가명, 남, 6세) 군으로 800만 원의 치료비가 전달됐다.정성호 군은 32주에 미숙아로 태어나 3개월 무렵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희귀병인 레녹스가스토즈증후근으로 시각이 거의 없으며, 독립보행이 어렵다. 인지상태도 1살에 머물러있다.정 군
문화사업단 3월 27~30일, 하노이 박람회 참가‘한국 템플스테이’가 베트남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 스님)은 3월 27~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9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etnam International Travel Mart Hanoi 2019)’에 참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전 세계 관광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문화사업단은 일반인과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안내 및 상담을 진행했다. 단주와 연꽃등 만들기 무료 체험 프로그램, 템플스테이 VR 영
5월 20일 개강, 매주 월ㆍ수 중림福서 진행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 부설 조계종자원봉사센터가 제12기 골기경락 자원봉사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은 5월 20일 개강해 매주 월ㆍ수요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자는 선착순 20명으로 교육비는 10만 원.교육 내용은 △골기경락요법 이론 및 실습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 △마음을 나누는 대화법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조계종복지재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과 어르신들의 특징에
4월 1일, 자율성 회복 위한 정관 변경도최근 조계종 포교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불교여성개발원ㆍ(사)지혜로운여성이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과 원장을 선출했다.불교여성개발원(이하 개발원)은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지혜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이사 15명 중 11명이 참석했다.개발원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회의 임원 선출권을 강화하고, 이사장(조계종 포교원장 당연직)의 인사권을 제한함 △설립초기의 취지에 맞도록 그동안 변경된 정관을 복원해 자율성을 수호함 △본 정관과 조계종 종법령 및 규정이 상충할 경우 본
청화대종사추진委, 무안 혜운사 일대에4월 20일, 청화사상연구회 학술세미나도염불선을 수행 방편으로 삼아 큰 자취를 남기고, 2003년 입적한 청화 스님을 기리는 기념관이 생긴다. 또 스님의 열반을 추념하기 위한 염불선 학술세미나가 스님의 탄생지 전남 무안에서 열린다.청화대종사기념사업추진위원회(준비위원장 혜용 스님ㆍ안성 대원사 주지)와 청화사상연구회(회장 박선자)는 4월 3일 서울 인사동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화대종사 성역화사업 계획’과 ‘제11차 학술세미나’ 개최에 대해 설명했다.청화대종사 성역화사업은 청화 스님이 전남 무
4월 3일, 참여 어르신 940여 명 대상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은 4월 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춘천지역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40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11일ㆍ12일에도 진행된다.이번 교육 내용으로는 △활동에 임하는 자세 △교통안전교육 △가족법 및 생활법률 △노년기 건강관리 △노인인권 및 학대예방교육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됐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춘천시의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사회활동사업을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
4월 8~17일까지…7월 1~5일 공연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연극 무대가 펼쳐진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7월 1~5일 복지관 4층 종로마루홀에서 ‘제3회 서울시니어연극제 - Anding 청춘’을 개최한다.이번 연극제에는 총 13개 팀이 공연을 펼치며, 오전ㆍ오후ㆍ저녁 총 3회 공연을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60세 이상 배우가 포함된 아마추어 연극팀으로 4월 8~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접수방법은 종로노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jongnonoin.or.kr) 공지사
4월 3일 발대식, 26개국 60명으로 구성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에서는 국제포교사회 산하 사단법인 문화 나눔과 함께 ‘2019 연등회 글로벌 서포터즈’를 조직해 4월 3일 발대식을 갖고, 6일 템플스테이 합숙훈련을 시작으로 연등회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홍보와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다.이번 글로벌 서포터즈는 지난 2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150여 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적으로 26여 개국에서 온 청년 60명(한국인 20명ㆍ외국인 40명)이 선발됐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4월 3일 오후 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
4월 2일, 선정위원회 1차 회의생명나눔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히 생명나눔 홍보대상이 신설됐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4월 2일 법인 회의실에서 2019 생명나눔 홍보대상 선정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했다.생명나눔 홍보대상 선정을 위해 신설된 홍보대상 선정위원회에는 이사ㆍ후원회장ㆍ홍보위원회장 등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 4인과 객관적이고 홍보의 질적인 면을 심의할 수 있도록 언론인ㆍ대학교수 등으로 이뤄진 외부 심의위원 3인으로 이뤄졌다.이날 1차 회의에서는 홍보대상 선정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이 선출됐으
3월 30일, 안동지역 불교유산 탐방3월 31일, 안동초교서 체육대회도천태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불교유산을 탐방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신심(信心)을 단련했다.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3월 30~31일 안동 일대에서 ‘천태학생회 불교역사탐방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30일 오후 2시 안동 해동사 법당에서 봉행된 입제식에서 교무부장 경혜 스님을 법어를 통해 “식물은 봄에 움을 틔우지 못하면 가을에 거두어들일 결실이 없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추운겨울을 잘 견뎌내어 봄이되면 많은 꽃들이 피어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