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개강, 매주 월ㆍ수 중림福서 진행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 부설 조계종자원봉사센터가 제12기 골기경락 자원봉사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0일 개강해 매주 월ㆍ수요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자는 선착순 20명으로 교육비는 10만 원.

교육 내용은 △골기경락요법 이론 및 실습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 △마음을 나누는 대화법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조계종복지재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과 어르신들의 특징에 맞는 경락마사지 기술을 배우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대상자들의 혈액 순환을 활성화하고 신체적ㆍ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소외이웃들은 물론, 자신과 가족의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골기경락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자원봉사팀(02-6334-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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