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 산하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가 4월 4일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한 봄나들이 ‘봄바람 휘날리며’ 행사에서 참가 어르신들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4월 4일, 경기도 이천으로

진각복지재단 산하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양명)는 4월 4일 경기도 이천으로 회원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봄바람 휘날리며’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이천 우무실 마을에 도착해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딸기 따기 체험ㆍ농업테마공원ㆍ설봉공원을 관람하며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봄날에 이천에 와서 맑은 공기도 마시며 힐링을 했다. 직접 딴 딸기도 먹고 한바탕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왕십리노인복지센터는 가을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6925-0456

딸기 따기 체험.
이날 행사에는 회원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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