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4월 5일 평생교육프로그램 실장단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4월 5일, 통도사ㆍ법기수원지 등서

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4월 5일 평생교육프로그램 실장단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통도사 및 법기수원지 등 양산 일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성호 선암호수노인복지관장은 “언제나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위해 힘써주시는 실장단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