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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경제공동체를 복원해 불국정토 구현하자’ 주제로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찰과 재가 신도들이 서로 협력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고려대학교 불자교우회(회장 최평규)는 7월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1차 불교경제경영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박경준 동국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가 ‘불교경제공동체를 복원하여 불국정토를 구현하자’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박경준 교수, 유필화 성균관대 교수, 이철희 태희홀딩스(주) 대표이사, 장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6.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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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생명존중회의 종교인대회 개최종교인들이 모여 생명존중을 위한 종교인대회를 연다.5개 종교 종교인으로 구성된 생명존중종교인회의(상임대표 박인주)는 6월 18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2019 생명존중 종교인대회 및 종교인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불교ㆍ기독교ㆍ천주교ㆍ천도교ㆍ원불교 등 5개 종교 종교인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 1부 생명존중 종교인대회는 △인사말(박경조 대주교ㆍ박인주 상임대표) △격려말(이경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자살공화국 현황(임삼진 생명존중시민회의 대표) △자살유가족이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6.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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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5월 28일 한기총 입장문에 반박“한기총이 조계종을 겨냥하여 낸 성명을 불교계 전체를 모독, 폄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잘못을 지어놓고도 아전인수격으로 오리발을 내미는 한기총을 규탄한다.”대한불교청년회(회장 하재길, 이하 대불청)는 5월 2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성명에 대한 (사)대한불교청년회 입장문’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앞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지난 5월 22일 조계종 종교평위원회가 ‘나만의 신앙을 가장 우선으로 삼고자 한다면, 공당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독실한 신앙인으로
사회
이강식 기자
2019.05.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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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조계종 종평위 방문해서울 영등포구청이 영등포구청장 명의의 관내 조찬기도회 참석 안내 문건에 대해 조계종 종평위에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 스님, 이하 종평위)는 지난 2월 22일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를 문의처로 한 영등포구청장 명의의 관내 조찬기도회 참석 안내 문건 제보를 받고, 공공기관ㆍ공직자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의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영등포구청은 2월 28일 종평위에 회신 공문을 발송한데 이어 5월 24일 담당 과장과 직원이 직접 종평위원장 만당 스님을 만나 관련 사실에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5.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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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황교안 자한당 대표 태도 논란에 대한 입장문지난 5월 12일 영천 은혜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합장ㆍ반배를 하지 않고, 관불의식까지 불참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태도에 대해 조계종 종평위가 입장문을 발표했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 스님, 이하 종평위)는 5월 22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황교안 대표가 믿고 따르는 종교와 신앙생활을 존중한다.”면서 “다만 황 대표는 거대 정당의 대표로서, 사회의 대표적 지도자로서 참석한 것이 분명함에도 개인의 생각과 입장만을 고집하는 모습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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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서울시청 광장서5ㆍ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도회가 열린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5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 영령 추모 기도회를 봉행한다. 기도회는 5ㆍ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날 추모 기도회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영령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조계종 사회노동위 관계자는 “정부와 국회에 5ㆍ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출범과 5ㆍ18 왜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5.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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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사고 해역서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4월 13일 오후 1시 진도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5주기 추모재’를 봉행한다. 추모재에는 사회노동위 스님, 故 조은화ㆍ허다윤 학생 가족 등이 참석한다.이날 추모재는 1시간 동안 사고해역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304명의 극락왕생을 부처님께 발원하고, 한국 사회가 안전해지길 기원할 예정이다.
사회
조용주 기자
2019.04.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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