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서

4대 종교가 참여해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문화 힐링콘서트를 연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선업 스님)은 5월 30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4대 종교와 함께하는 생명문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 1부에서는 불교상담개발원장 선업 스님의 발표를 시작으로 노용찬 빛고을나눔교회 담임목사, 민성효 원불교여성회 지도교무, 이정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후에는 삶과 죽음에 대해 자유질문 시간을 가진다.

이어 2부에서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이라는 주제로 자살의 아픔, 위로, 예방에 대한 영상시청과 함께 각 종단의 기도문 낭독 후 불자가수 김무한 씨의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불교상담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생명문화 힐링콘서트를 통해 현대인들의 행복한 삶과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종교계가 자살예방에 함께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정신건강 및 생명의 가치를 확립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속에서 전문기간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업들을 통해 한국사회의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불교상담개발원(02-737-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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