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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육군 박찬주 대장 부부의 공관병 인권침해에육군2작전사령관 박찬주 대장 부부의 공관병ㆍ조리병에 대한 갑질과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 이하 대불청)가 “군대 내 지위를 이용한 종교자유침해, 인권침해는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대불청은 8월 4일 성명을 통해 “기독교신자인 박찬주 대장 부인은 일요일마다 병사들을 모두 교회로 데려가 억지로 예배를 보게 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며 “불교신자인 장병들에게까지 원치 않는 종교생활을 강요했다니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개탄했다.이어 대불청은 “이는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8.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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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육군 박찬주 대장 공관병 ‘갑질’ 논란에종자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육군2작전사령관 박찬주 대장 부부의 소속 공관병 ‘갑질’ 논란과 더불어 종교 자유를 침해한 것에 대해 “국방부는 장병의 종교자유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류상태 목사)은 8월 3일 성명을 통해 “공관병에 대한 여러 가지 ‘갑질’ 중 특히 우려스러운 부분은 공관 근무 병사의 종교의 자유 침해”라며 “이러한 ‘갑질’이 장병의 종교의 자유마저 침해하는데까지 이른 지금의 상황은 황망하고 안타깝다.”고 개탄했다.이어 종자연은 “군인권센터에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8.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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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서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는 7월 20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에서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연구보고회에서는 변화하는 통일ㆍ대북 정책환경에 따른 통일종책의 목표와 방향 수립을 위해 종단 통일종책 평가와 변화하는 통일ㆍ대북 환경전망, 향후 통일종책의 목표 및 과제가 발표된다.이번 연구보고회는 지난 4월 동국대 북한학연구소(소장 고유환)와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사업’을 위한 연구용역계약에 따른 결과보고의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7.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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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7일 입법예고…8월 16일까지 의견수렴현재 관공서에서 쓰이는 공식 명칭인 ‘석가탄신일’이 내년부터 ‘부처님오신날’로 변경될 전망이다.인사혁신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7월 7일 입법 예고했다. 인사혁신처는 향후 8월 16일까지 명칭 변경에 관한 의견 수렴 뒤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불교계는 이전부터 ‘석가탄신일’을 ‘부처님오신날’로 바꿔 불러야 한다는 입장을 꾸준히 피력했다. ‘석가(釋迦)’라는 단어가 고대 인도의 ‘샤카’라는 특정 부족 이름을 한자로 표기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7.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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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언론인협회(이하 불언협) 제2대 회장에 김영국 불교닷컴 공동대표(연경정책연구소 소장)가 선출됐다.불언협은 7월 5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김영국 회장을 제2대 회장에, 김종만 불교저널 편집장과 정성운 불교포커스 주간을 부회장에,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를 감사에 각각 선출했다. 새 집행부의 임기는 전임자들의 임기인 2019년 2월 26일까지다.김영국 신임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자승 총무원장 종권 체제에서 불교언론이 탄압 받고 제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면
사회
윤완수 기자
2017.07.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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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까지, 실내강좌 5회 후 현장순례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 이하 민추본)가 7월 26일까지 ‘제5기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은 평화적 통일과 남북불교 교류를 위한 미래 인재를 발굴ㆍ양성하고, 객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대북인식 전환을 통해 통일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이번 5기 과정은 8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통일문ㆍ동북아 국제정세 등 총 5번의 실내강의로 진행된다. 실내강의가 끝나면 9월 23~26일까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7.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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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강원도 백담사ㆍ29~30일 강원도 삼화사비정규 노동자와 이주 노동자들의 지친 심신을 어루만져 줄 여름 템플스테이가 열린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7월 7~8일 강원도 백담사에서 ‘비정규 노동자 여름 템플스테이’를, 7월 29~30일 강원도 삼화사에서 ‘이주 노동자 여름 템플스테이’를 각각 진행한다.백담사 템플스테이는 비정규 노동자, 세월호 인양 및 미수습자 수습 기도 동참 노동자 등 40여 명이 참가하며, 노동 현장에서 심신이 지친 노동자들이 잠시라도 부처님이 계신 곳에서 마음의 위안을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7.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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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변화된 북한, 어떻게 대할 것인가’ 주제10여 년 간 남북관계 단절로 보지 못한 북한의 변화를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 이하 민추본)는 7월 18일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10년간 변화된 북한,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8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변학문 한국산업기술대 외래교수가 맡는다.대선 이후 남북관계가 크게 달라지길 기대했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못 느끼고 있다. 북한은 계속해서 미사일을 쏘고, 한반도는 사드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더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7.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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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3층 대합실 공연장서2006년 해고된 KTX 여승무원들의 복직을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7월 13일 오후 7시 서울역 3층 대합실 공연장에서 ‘KTX 여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회’를 봉행한다.KTX 해고 여승무원들이 코레일을 상대로 2006년 3월 시작한 복직 투쟁은 2017년 7월 6일 현재 4,146일째다. 그사이 해고 여승무원 34명이 코레일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은 2010년과 2011년 1ㆍ2심 재판부가 “KTX 승무원과 코레일 사이에는 직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7.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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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월례강좌 일환으로분단문제를 되짚고 통일의 필요성을 역사적으로 조명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 이하 민추본)는 6월 22일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분단 기원의 역사와 통일의 필요성’을 주제로 제38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김진환 통일교육원 교수가 맡는다.최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이 그간의 단절과 반목을 딛고 화해협력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민간 통일활동 단체들도 남북교류에 대한 계획을 쏟아내고 있는 요즘, 민추본은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6.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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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범 전 동국대(인도철학과) 교수가 6일 오후 4시 40분경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8일 오전 6시30분이다.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 문의 02-3010-2293.
사회
윤완수 기자
2017.06.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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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관문사서 발표 및 토론서울 관문사에서 선진국의 사회적 합의 제도를 연구해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세미나가 열린다.금강포럼(이사장 춘광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과 (사)미래노사발전연대는 6월 4일 오후 1시 관문사 2층 강당에서 서울시 노사관계 간부 및 시민사회단체 간부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진국의 사회적 합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1부 주제 발표의 발제자는 금강포럼 상임대표 월도 스님(천태종 총무부장)과 경제사회노사정위원회 이민우 대외협력실장으로 각각 ‘사회적 합의에 대한 담론’, ‘우리나라 사회
사회
송욱희 기자
2017.05.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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