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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에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새롭게 열릴 남북 민간교류의 전망과 과제를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 이하 민추본)는 5월 25일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새롭게 열릴 남북 민간교류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제37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 맡는다.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현재 햇볕 정책을 계승한 현 정부의 출범은 남북교류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공동행사는 다시 이루어질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은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5.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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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입장문 통해문재인 대통령이 스승의 날인 5월 15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두 기간제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검토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한 것에 대해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가 “올바른 지시를 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다.사회노동위는 같은 날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세월호로 숨진 김초원ㆍ이지혜 두 기간제 교사의 순직인정을 신속히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며 “대통령께서 올바른 지시를 한 것에 대하여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사회노동위는 “두 교사의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5.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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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찰수호聯, 15일 정부서울청사ㆍ청와대 등서사찰 수행환경 파괴와 문화재 훼손을 자행하는 당국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야단법회 및 기자회견이 열린다.전국사찰수호연합회(회장 청호 스님)는 5월 15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ㆍ청와대ㆍ금호건설 본사 등에서 ‘사찰수행환경 보존 촉구 결의대회 및 국운융창 야단법회’를 개최한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권 하에서 국토개발이란 미명으로 자연이 파헤쳐지고 후손에게 물려줄 역사문화의 가치를 훼손하는 각종 개발사업들이 민의를 제대로 수렴치 않고 자행됐다.”며 “이는 결국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5.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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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임시법당서세월호 미수습자의 조속한 수습을 기도하는 토요 기도법회가 열린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5월 13일 오후 2시 목포신항 사회노동위 임시법당 앞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 발원 6차 토요 기도법회’를 봉행한다.이번 6차 기도회는 육상 거치도니 세월호가 보이는 임시법당 앞에서 사회노동위 스님들과 일반 시민ㆍ불자들의 염불, 관세음보살 정근, 108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사회노동위의 세월호 미수습자 기도는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인양된 3월 31일부터 사회노동위 부위원장 도철 스님과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5.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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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19대 대통령 당선․취임 축하 메시지조계종 지승 총무원장도 “국민 대통합” 주문천태종을 비롯한 불교계가 5월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고, 국가 발전에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5월 10일 오전 8시 9분경 제19대 대통령임기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는 메시지에서 “문재인 님의 제19대 대통령 당선과 취임을 250만 천태종도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이어
사회
이강식 기자
2017.05.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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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비정규직 문제 해결, 한국사회 희망을 만들어 가는 단초”조계종 사회노동윈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가 127주년 노동자의 날을 맞아 “비정규직 문제해결이 한국사회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단초”라고 주장했다.사회노동위는 5월 1일 성명을 통해 “해마다 돌아오는 노동자의 날 이지만 노동자의 날이라고 민망할 정도로 곳곳에서 비정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요구하는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서울 광화문 근처 옥상에서는 비정규직 철폐ㆍ정리해고 철회ㆍ노동 3권 보장을 요구하는 비정규ㆍ해고 노동자 6명이 15일째 물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5.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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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명 통해장성군청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인 ‘연등회’ 홍보를 위한 지역 불교계의 연등 설치 제안을 불허한 가운데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 이하 대불청)가 “장성군청 연등 설치 거부는 즉각 철회되야 한다.”고 주장했다.대불청은 25일 성명에서 “연등회는 2012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해 심히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며 “장성군청의 연등 설치 불허에 대해 우리 청년불자들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4.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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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문수실서…이창희 동국대 교수한국 사회 경제위기의 대안으로 남북 경제협력에 주목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 이하 민추본)는 4월 20일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경제 위기와 남북관계’를 주제로 제36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이창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가 맡는다.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가 성장의 한계에 돌입했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최근 또 다시 4~5월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4.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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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공동성명 통해인권단체가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피해자 가족의 참여를 보장하고, 선체조사위에는 미수습자 가족에게 사과하고 인양에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종교ㆍ시민ㆍ사회단체는 3월 31일 공동성명을 통해 “세월호 인양이 인권의 과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수습-조사-보존의 전 과정은 인권에 기초해 진행돼야 한다.”면서 “참사 이후 인양과 관련해 정부가 보였던 태도는 ‘묵살, 불투명, 졸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 세월호 인양이 인권의 과제이므로 정부는 당연히 그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세월호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3.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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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 공약 가이드라인’ 주제종교평화 문화정착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 스님)는 3월 31일 오전 10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정치와 종교, 공약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윤세원 인천대 윤리교육학과 교수와 김상겸 동국대 법학과 교수가 종교와 법률 측면에서 발제를 하고, 박광서 전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대표와 김응철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종평위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5월 9일 대통령 선거와 관련, 정치와 종교의 관계를 살펴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3.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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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는 3월 29일 낮 12시 서울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탄핵당한 박근혜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협상 무효를 주장하는 ‘제1276차 정기 수요시위’를 진행한다.사회노동위는 이날 수요시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인해 박근혜 정부가 합의했던 한일 위안부 협정도 무효라는 것을 주장할 예정이다. 또 위안부 협상은 굴욕적이고, 반인권적이고, 반역사적이기에 재협상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일본의 근본적인 사과와 법적배상, 당사자 명예회복을 촉구할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3.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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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성명 통해지난 3월 24일 세월호가 사고 1073일 만에 바다 속에서 해상으로 완전히 올라왔다. 이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 이하 사회노동위)가 성명을 통해 “미수습자 아홉 분을 다 찾는 것이 세월호 인양완료”라고 천명했다.사회노동위는 “세월호 인양은 이제 1차 인양완료이며, 시작에 불과하다. 미수습자 아홉 분을 가족 품으로 온전히 돌려보내는 것이 진정한 인양완료”라면서 “정부는 미수습자 아홉 분을 수습하는데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당시처럼 우왕좌왕하거나 무책임성을 보여줘서는 안될 것”이라고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3.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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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기총회서종교자유정책연구원 차기 대표로 류상태 목사가 추대됐다.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3월 25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만해NGO교육센터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 대광고 교목실장 류상태 목사를 차기 대표로 추대했다.류상태 목사는 2004년 예배선택권을 주장했던 강의석 상색이 재학 중이던 대광고등학교 교목실장이었다. 당시 자신의 신앙과 양심에 따라 강의석 학생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교목을 사임하고 학교를 떠나야 했다.학교를 떠난 후 신앙과 양심을 지키기 위해 학교종교자유를위한시민연합 실행위원, 새길기독사
사회
조용주 기자
2017.03.25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