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단양군 관내 취약계층에 자비의 연탄을 지원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17일 오전 9시 40분 구인사 총무원 2층 접견실에서 ‘자비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진행, 단양군(군수 김문근)에 연탄 5만 장(3,8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사회부장 진철 스님과 김문근 단양군수·군의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진철 스님은 “취약계층은 아직도 연탄을 주로 사용하는데, 적은 양의 연탄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내년부
천태종이 노래로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의 교리를 쉽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도록 작곡한 ‘교리찬불가’의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하고자 찬불율동을 제작·배포한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태종 총무원 교무부는 불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의 교리를 익힐 수 있도록 작곡한 교리찬불가의 찬불율동을 제작, 천태종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찬불율동 제작은 이영재 안무가가 맡았으며, 대상곡은 △동서남북 사천왕 △부처님 명호 △부처님 사대성지 △사성제 △사무량심 △불교4대보살
전국 천태종 청년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신을 단련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해 해장사에서 ‘제59회 전국청년회 추계수련법회 및 남부지역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10개 천태사찰 청년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14일 오후 4시 해장사 경내 대불보전에서 봉행된 추계수련법회 입제식에는 진해 해장사 주지 수산 스님, 총무원 교무부 포교국장 일초 스님, 교무과장 수종 스님, 혜운 스님,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장 소지 스님, 유진현 해장사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천태종 영주 운강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에 백미를 후원했다.운강사(주지 도현 스님)는 10월 12일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운강사가 복지관에 전달한 물품은 백미 160kg이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쌀을 경로식당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운강사 주지 도현 스님은 “영주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을 드리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부처님의 자비로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
천태종 종의회가 2023년도 천태종 추가경정 일반예산을 280여억 원으로 확정했다.천태종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는 10월 13일 오전 9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제122차 임시 종의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천태종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일부 조정해 의결했다. 2023년도 추가경정 일반예산은 280억 4,013만 4,000원이다. 의결에 앞서 종의회는 12일 오전 9시 개회 및 1차 본회의 후 각 분과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총무분과위원회(위원장 월도 스님)는 인광당 5층에서 △총무부 △기획실 △교무부 △교육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수계법회가 열렸다.천태종 대전 광수사(주지 갈수 스님)는 10월 7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광수사 주지 갈수 스님 초청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수계법회에서 갈수 스님은 훈련병 500여 명에게 오계(불살생·불투도·불사음·불망어·불음주)를 설했으며. 법회 참석 훈련병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불제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갈수 스님은 훈련병 대표 7명에게 직접 연비를 하고, 게첩과 단주를 전달하며 장병들의 불심을 북돋았다.한편 이날 수계법회는 광수사 신도회(회장 이인범) 30여 명과 대
천태종 종의회가 2023년도 종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천태종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는 10월 12일 오전 9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재적의원 30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2차 임시 종의회 개회 후 1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종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이날 도용 종정예하는 “종의회 의원 여러분들,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다. 종단 발전을 위해 종의회를 잘 진행해 달라.”고 교시를 내렸다.앞서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제122차 임시 종의회에 참석해 주신 종정예하, 총무원장 덕수
천태종 거제 장흥사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선망부모조상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사부대중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법석을 마련했다.장흥사(주지 덕중 스님)는 10월 3~4일 양일간 경내 대불보전에서 ‘장흥사 창립 37주년 기념 계묘년 윤년 맞이 합동천도재·생축 금강신중불공’을 봉행했다. 입제식은 8일 오전 8시 30분 통영 서광사 주지 경혜 스님을 증명법주로 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경혜 스님은 법문을 통해 “청정승가에 공양을 올리는 것을 ‘재(齋)’라고 하며, 산스크리트어 ‘우포사다(Uposadha)’를 어원으로 한다.”며
천태종복지재단이 재단 산하시설 관리자의 자질 향상과 관리자 간 소통 및 연대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산하시설 관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의 개식사로 시작된 이번 관리자 워크숍에서는 ‘불교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가 펼쳐졌다.먼저 ‘불교와 사회복지의 상관관계’ 강의를 맡은 최봉수 동국대학교 교수는 “천태종복지재단의 관리자로서 ‘사회복지’와 ‘불
천태종 울진 기성 법화사가 지역 불자들의 신행·수행도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 법당을 건립한다.법화사(주지 개문 스님)는 10월 10일 오전 11시 경내 신축 법당 부지에서 ‘법화사 신축 법당 기공식’을 봉행했다. 기공식에는 천태종총무부장 시용 스님, 재무부장 설혜 스님, 종의회의원 용문 스님 등 종단스님들, 손병복 울진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 불자 등이 동참했다.기념 테이프 절단과 시삽에 이어 진행된 법요식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총무부장 시용 스님이 대독한 법어를 통해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불사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천태종이 제25회 단양 온달문화축제를 보러 온 관람객들에게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5호 ‘단양 구인사 삼회향놀이’를 선보였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제25회 온달문화축제(10월 6~9일) 기간 중인 9일 오후 2시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에서 ‘단양 구인사 삼회향놀이’를 시연했다.이번 시연회는 단양 온달문화축제의 폐막을 기념하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과 관람객들을 위한 회향(일명 뒷풀이 잔치) 의식으로써 기획됐다. 시연은 천태종 교무부 의전국장 정명 스님을 비롯해 천태종 단양 구인사 삼회향놀이보존회 스
천태종 부산 광명사가 신도회 창립 54주년을 맞아 봉행한 기념법회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일심으로 기원하고,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시민문화예술제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했다.광명사(주지 춘광 스님)는 10월 8일 오전 11시 3층 지관전에서 ‘광명사 신도회 창립 54주년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천태종 감사원장 진덕 스님, 울산 정광사 주지 화산 스님, 통영 서광사 주지 경혜 스님 등 천태종 스님, 금정구 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 법일 스님 등 지역 불교 관계자,
전국의 천태종 차인들이 종단 차(茶)문화 발전을 위한 법석을 열고, 다법 경연과 들차회를 선보였다. 제19회 천태차문화대회 다법 경연 부문 금상은 창원 원흥사의 원흥사다도회가 차지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8일 부산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 일원에서 ‘제19회 천태차문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문화대회에는 교무부장 도웅 스님,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 김해 해성사·창원 원흥사 주지 월도 스님, 진해 해장사 주지 수산 스님, 부산 정법사·안산 월강사 주지 보광 스님 등 종단 스님과 전국 25개 사찰 소속 다도회원 등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다가 조기 퇴영한 뒤 단양 구인사에서 3박 4일간 머문 뒤 자국으로 돌아가 감사편지 등을 보내왔던 일본스카우트 단원들이 이번에는 한글로 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천태종 총무원(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7일 “구인사에 머물렀었던 일본 스카우트단원들이 한글로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일본 스카우트단원들이 구인사에 머물며 촬영한 구인사 전경, 영산재 시연, 단체 사진 등과 함께 한국어로 쓴 다양한 내용의 감사의 글이 적혀 있다. 서툰 한국어 표현이지만 진심은 가득 담
천태종 인천 황룡사가 해외캠프를 떠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했다.황룡사(주지 진철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10월 6일 오전 10시 인천 서구에 위치한 두드림보호작업장(원장 김중기)에서 ‘두드림 해외캠프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주지 진철 스님을 비롯해 김학엽 황룡사 신도회장, 정문익 황룡사 운영위원(두드림보호작업장 운영위원장), 최진아 두드림보호작업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황룡사는 불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기금 300만 원을 두드림보호작업장에 전달했다. 두드림보호작업장은 전달받은 기금
(사)나누며하나되기는 10월 5일 오후 2시 서울 관문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23년 3차 임시 이사회· 임시총회’에서 진철 스님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대한불교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다.신임 이사장 진철 스님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우리 사회가 분열과 대립이 사라지고 공존과 평화를 위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진철 스님은 현재 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과 책임부전, 천태종복지재단 상임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4일 소노문 단양 그랜드볼룸 2층에서 진행된 ‘2023 구인사 효(孝)잔치’ 기념식에서 치사했다. 이날 행사는 천태종이 주최하고 천태종복지재단 및 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단양장애인복지관·단양노인보금자리·단양노인전문요양원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효’는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인간의 근본으로, 효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지게 되어있다.”며 “뿌리가 없는 나무는 말라죽을 수밖에 없다. 이번 명절부터는 물질문명과 외세문화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 집안어른들과 부모님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명상 축제가 열린다.천태종 창원 원흥사(주지 월도 스님)는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경내 및 중동주민쉼터 일원에서 ‘명상과 휴(休)’를 주제로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명상 축제’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싱잉볼 사우드테라피 명상 △만다라 명상 △태극권 명상 △몸동작 치유 명상 △차(茶) 명상 △아로마향기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명상 힐링 음악회(퓨전국악과 명상·기억과 염불명상)도 진행될 예정이다.원흥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의 기회를 제공해
천태종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성장을 이끈 주역인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0월 4일 오전 11시 소노문 단양 그랜드볼룸 2층에서 ‘2023 구인사 효(孝)잔치’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천태종복지재단 및 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단양장애인복지관·단양노인보금자리·단양노인전문요양원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행사에는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사회부장), 사무총장 자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9월 27일자로 상벌위원회 위원에 경혜 스님과 월도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또 총무원 교무부 의전국 책임부전에 진철 스님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