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경내 및 중동주민쉼터 일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명상 축제가 열린다.

천태종 창원 원흥사(주지 월도 스님)는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경내 및 중동주민쉼터 일원에서 ‘명상과 휴(休)’를 주제로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명상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싱잉볼 사우드테라피 명상 △만다라 명상 △태극권 명상 △몸동작 치유 명상 △차(茶) 명상 △아로마향기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명상 힐링 음악회(퓨전국악과 명상·기억과 염불명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흥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의 기회를 제공해 개개인의 긍정적인 마음과 감정을 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접수 및 문의. 055-276-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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