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임시 이사회·총회서

(사)나누며하나되기는 10월 5일 오후 2시 서울 관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진철 스님(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을 선출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10월 5일 오후 2시 서울 관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진철 스님(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을 선출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10월 5일 오후 2시 서울 관문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23년 3차 임시 이사회· 임시총회’에서 진철 스님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대한불교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다.

신임 이사장 진철 스님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우리 사회가 분열과 대립이 사라지고 공존과 평화를 위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철 스님은 현재 천태종 총무원 사회부장과 책임부전, 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 인천 황룡사 주지 등을 맡고 있다.
〈자료제공=나누며하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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