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백미 160kg

영주 운강사는 10월 12일 영주시노인복지관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  백미 160kg을 전달했다. 
영주 운강사는 10월 12일 영주시노인복지관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  백미 160kg을 전달했다. 

천태종 영주 운강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에 백미를 후원했다.

운강사(주지 도현 스님)는 10월 12일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운강사가 복지관에 전달한 물품은 백미 160kg이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쌀을 경로식당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운강사 주지 도현 스님은 “영주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을 드리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부처님의 자비로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복지관장은 “영주시노인복지관에 백미를 후원해주신 운강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강사는 2017년부터 복지관에 쌀, 김장김치 등의 후원을 지속했으며, 관내 식당봉사에도 동참하고 있다.

영주 운강사에서 복지관에 전달한 백미. 
영주 운강사에서 복지관에 전달한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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