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격려하고, 소속감과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11월 23일 단양관광호텔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자원봉사 소감문 낭독, 특강 등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송부헌 씨는 “봉사를 한다는 것이 남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나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봉사활동을 하며 깨
조계종 중앙종회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하고 선언한 공정과 상식, 통합정치를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며 국가·계층·이념·종교간 갈등 조장을 멈추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조계종 중앙종회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선광 스님, 이하 종교편향특위)는 11월 23일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잇따른 종교편향 행태를 지적했다.종교편향특위는 “대한민국의 보편적 다수 국민은 ‘공정과 상식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 박수를 보내며 대통령으로 선출했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김치의 날’을 맞아 불가리아에 한국의 사찰음식을 소개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이하 불교문화사업단)은 11월 22일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배종인)과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의 ‘HRC요리 전문학교(HRC Culinary Academy)’에서 ‘스님과 함께 하는 한국 사찰 김치’ 특별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찰음식 전문가 지견 스님이 한국의 사찰음식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찰김치(고추씨백김치·차조섞박지) 조리법을 시연했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장 테이스팅과 △연잎밥 △늙은호박 배추겉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영양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했다.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1월 22일 오전 10시 ‘2023년 사랑의 자비나눔 : 사랑 한 포기’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차그룹지정기탁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행사에는 김지숙 춘천시의원, 세실로250후원이사회를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국회의원의 부인, 복지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복지관장 종세 스님은 “매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지역민이 소통하고 건강한 노인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복지관 일대에서 ‘제9회 선암호수실버문화축제’를 개최했다.문화축제에서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어르신 발표회 △스마트폰 경진대회 △호수실버예체능 △1-3세대 효 퀴즈대회 △스토리가 있는 짝꿍 가요제 △실버시네마천국 △봉사예술단 참나눔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무대프로그램과 △서예 △문인화 △보태니컬 아트 △캘리그라피 △조부모와 함께 한 행복한 사진 등의 전시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11월 22일 오전 10시 50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군종특별교구장에 법원 스님을 임명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1월 22일 관내에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권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은퇴 후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북전문대학교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의 강의에 따라 자산 관리법을 배우고, 당하기 쉬운 금융사기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상록 복지관장은 “노후자산관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 증대와 노인을 대상으로 쉽
천태종 춘천 삼운사(주지 월중 스님)는 11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로부터 도내 학대피해 노인 보호와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이 자리에는 주지 월중 스님과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신보미 노인돌봄팀장 등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가 참석했다.춘천 삼운사는 도내 학대피해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용쉼터를 무상임대하고 복지기관에 물품을 후원했으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를 개최하는 등 학대피해 노인 보호와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감사패를 받은 월중 스님은 “춘천 삼운사는 부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금강직업재활시설이 칠곡소방서로부터 화재예방 물품을 후원받았다.금강직업재활시설(시설장 송영국)은 11월 16일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와 ‘화재 예방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칠곡소방서는 금강직업재활시설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장해동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송영국 시설장은 “각종 사고와 위험에 취약한 중증발달장애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사)삼봉연구원의 후원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연탄’ 1,250장을 지원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1월 20일 (사)삼봉연구원(회장 김장환)과 ‘이웃사랑 실천활동 –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앞서 (사)삼봉연구원은 복지관에 난방비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과 (사)삼봉연구원 임원들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 1,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김장환 (사)삼봉연구원 회장은 “지역 내 이웃사랑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1월 17일 오후 2시 임항선그린웨이에서 ‘건강튼튼마을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고령친화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후원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바르게 걷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준비운동을 한 뒤 함께 임항선그린웨이 일대를 걸으며 유대를 쌓고 친목을 다졌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80여 년 간 걷는
천태종 영주 운강사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행사를 펼쳤다.영주 운강사(주지 도현 스님)는 11월 17일 경내에서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강사 주지 도현 스님을 비롯해 복지관 임직원, 불자 등이 동참했다.이 자리에서 운강사 주지 도현 스님은 “김장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싶어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산하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속초지사에서 취약계층의 보육 및 출산지원을 위한 육아용품을 지원받았다.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은 11월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속초지사와 ‘취약계층 보육 및 출산지원을 위한 육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복지관은 △물티슈 △이유식용기 △바디로션 △바디워시 △가재수건 등으로 구성된 육아용품 세트 30개를 후원받았다. 복지관은 이달 내로 지역 내 30개 저소득 가구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속초지사 관계자는 “저소득가정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덕양신협으로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용품을 전달받았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11월 16일 덕양신협(이사장 박해용)과 ‘온 세상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물품은 △이불(14채) △전기매트(9개) △김(6박스) △라면(50개) 등이며,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전달식에서 김진우 관장은 “덕양신협의 따듯한 관심과 후원물품 지원에 감사하다.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천태종 분당 대광사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대광사(주지 월장 스님)는 11월 18일 오전 10시 경내 앞마당에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과 공동으로 ‘2023 행복을 빚는 전통문화 음식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축제는 주지 월장 스님을 비롯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계일·이제영 경기도의원, 박은미 성남시의회 부의장 등 지자체 관계자와 가수 김다현 양, 대광사 템플스테이(당일형)에 참가한 다문화가정·북한
한 평생 인재양성과 역경(譯經)사업에 매진해 종교인으로는 처음으로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한 탄허 스님(1913~1983)의 열반 40주기를 맞아 스님의 사상을 재조명하고 한국불교가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한국불교학회(회장 백도수)는 11월 18일 낮 12시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탄허대종사 탄신 110주년·열반 40주년 기념 특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 동국대 동광 스님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는 ‘탄허대종사’를 주제로 △사상사와 지식의 유통 측면에서 살펴 본 탄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바자회를 열었다.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11월 15~16일 ‘따뜻한 마음이 통하는 유성 온통(溫通)상회’를 개최했다.이번 후원바자회는 ESG경영 실천 확산을 위해 ‘친환경’을 주제로 열렸다. 복지관은 바자회 참가자들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실버봉사단을 주축으로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했다. 아울러 지역 내 기업 및 단체들과 연계해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유성형 통합돌봄 통합안내 창구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이날 후원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
천태종복지재단이 10월 11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금강직업재활시설에 피해복구 성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복지재단 산하 32개 시설 임직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11월 17일 오전 11시 칠곡 금강직업재활시설(시설장 송영국)과 ‘금강직업재활시설 피해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복지재단사무총장 자운 스님과 복지재단 산하 단체 종사자를 대표해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나영식 유성실버복지센터 관장이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천태종복지재단은 화재
우리는 과거의 기억으로 괴로워하거나 아픈 상처를 다시 경험한다. 또한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며 걱정하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처럼 우리는 ‘기억된 과거’와 ‘상상된 미래’로 인해 정신적 괴로움을 겪는다. 괴로움과 불만족의 원인인 ‘마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 ‘참된 자신’으로 깨어나도록 안내하는 책이 출간됐다. 책은 2001년 발행된 〈지금 이 순간〉의 원서 개정판을 재번역하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제목을 바꾼 것이다.우리는 생각을 통해 ‘마음의 세계’에 들어가며, 이 세계에서 만나는 모든 괴로움과 고통이 실재한다고 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영주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1월 16일 관내에서 영주로타리클럽(회장 강용수)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협력 △사회복지 질적 향상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강용수 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복지관과 함께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