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특식 제공 행사를 펼쳤다.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12월 26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찾아가는 짜장면 데이’ 특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청과 송헌복지회와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복지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 이어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개별 포장한 특식을 전달했다.행사를 후원한 송우영 송헌복지회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연말을 맞아 작은 정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12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호연 단양노인복지관 과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호연 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보호를 위해 충실히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면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천태종 마산 삼학사가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마련, 1,000인 분의 팥죽을 지역 주민과 나눴다.삼학사(주지 도선 스님)는 12월 22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과 ‘동짓말 기념 팥죽나눔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학사 신도들과 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팥죽 1,000인분과 신년달력을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 어르신 등에게 전달했다.정응석 복지관장은 “추운 날씨에 즐거운 마음으로 팥죽 나눔 행사를 지원해주신 삼학사 주지 도선 스님과 신도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팥죽 한 그릇이 지
천태종 서울 구강사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가 작은 설 동지를 맞아 지역 주민에게 팥죽을 선물했다.구강사(주지 구화 스님)는 12월 22일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김한나)와 ‘함께하는 겨울철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구강사는 직접 준비한 팥죽을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1인 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인근의 주민센터·소방서·파출소 등에도 신년 달력과 함께 배부했다.구강사 주지 구화 스님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에 팥죽을 나눠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구강사에서 신
천태종 홍천 강룡사가 작은 설 동지를 맞아 지역 주민에게 직접 끓인 팥죽 등을 전달했다.강룡사(주지 홍법 스님)는 12월 22일 오전 11시 꽃뫼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팥죽과 팥떡, 핫팩 등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동참했다.이날 행사에서 강룡사와 복지관 관계자들은 지역 주민 1,000여 명에게 신도들이 직접 만든 팥죽과 팥떡·핫팩·신년달력 등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홍법 스님은 “부처님이 우리에게 자비와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신 것을 토대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2월 19일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한 물품은 겨울용 차렵이불세트·탄소전기매트·10kg 김치 등이다.물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올해 겨울이 유독 추워서 어떻게 지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상록 복지관장은 “올해는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는 12월 21일 제천단양축산농협(조합장 유도식)으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정육세트를 후원받았다.이 자리에서 김영민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건네주신 제천단양축산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어르신들에게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단양노인보금자리는 단양경찰서 중앙지구 어머니방범대(대장 김미정)로부터 20만 원 상당의 화장지를 후원받은 바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2월 19일 관내에서 ‘2023년 평생교육 수강생 전시 발표회’를 진행했다.이번 전시·발표회에는 27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200여 명이 댄스·음악 등 문화공연과 서예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정응석 복지관장은 “이번 전시발표회는 어르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동지를 맞아 1만 1,200인 분의 팥죽을 준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12월 22일 오전 3시 30분과 10시 30분에 동지불공을 봉행했다. 이어 오전 11시 서면 영광도서 일원에서 ‘삼광사 세시풍속 작은 설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주민들에게 팥죽과 신년달력을 선물했다.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오전부터 삼광사 신도들은 공양간에 모여 새알을 만들고 팥물을 내리는 등 팥죽 만들기에 동참했다. 삼광사가 준비한 팥죽은 총 1만 1,200인분으로 팥 14가마, 쌀 6가마,
천태종 부산 광명사가 작은 설 ‘동지(冬至)’를 맞아 지역 주민에게 동지팥죽과 신년달력을 선물하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광명사(주지 춘광 스님)는 12월 22일 지관전에서 동지불공을 봉행한데 이어 오전 11시부터 온천장역 앞에서 ‘계묘년 동지팥죽 자비나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 앞서 주지 춘광 스님은 법문을 통해 “동지는 새 생명의 기운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나 하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모든 인류와 생명을 위해 공덕을 쌓아야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다. 일체 행복이 자비정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19일 서초교육복지센터(센터장 전아영)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발달주기에 맞는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이경희 복지관장은 “서초구 내 다세대 임대아파트 대부분이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두터운 외투 안까지 파고들던 동짓날 아침. 천태도량 서울 관문사의 불자들은 작은 설 동지(冬至)를 맞아 시민들의 손에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팥죽과 신년 달력을 들려주며,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관문사(주지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4층 옥불보전에서 동지불공을 봉행한데 이어 오전 11시부터 우암초등학교 일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동짓날을 하루 앞둔 21일, 관문사 공양간은 팥죽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불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보조보행기’를 지원했다.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12월 14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1명에게 보조보행기(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한 보조보행기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유관기관합동 취약계층 안전드림서비스’의 일환으로 후원한 마련했다.복지관으로부터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집 앞에 마트에 가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행기를 지원해주셔서 생활이 더 편안해졌다.”면서 “관심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
서울지역 노인장기요양 시설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 온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나현)은 12월 18일 오후 4시 원내 1층 다목적실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 20년 동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구강사 주지 구화 스님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은 “송파요양원이 전국 노인장기요양시설들의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앞장 서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2월 18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2023년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날’을 개최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대한 표창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정태영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의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이어간다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재단 산하시설 관리자의 업무 역량 배양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12월 18일 오후 10시 서울 관문사 2층 대강의실에서 ‘2023년도 최고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과 재단 산하시설 관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에 앞서 복지재단 상임이사 진철 스님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관리자라면 필수로 갖춰야 하는 회계와 윤리를 주제로 진행된다.”면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각
전국 천태사찰 신도회 간부들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리더십을 향상하기 위한 간부교육이 시작됐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65개 사찰에서 600여 명이 참여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2월 15일 입제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제90회 동부간부교육’을 진행한다. 입제식은 15일 오후 1시 30분 광명전 5층에서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해 총무원장 덕수 스님,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 교무부장 도웅·교육부장 성해·재무부장 설혜·사회부장 진철 스님 등 종단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간부교육에는 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12월 14일 원내에서 연말행사 ‘우리는 한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원장 일지 스님은 “행복한 연말을 위해 어르신과 요양원 임직원들이 함께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모든 분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층별 생일잔치와 어르신과 임직원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재미있는 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즐거웠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단양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2월 14일 단양우체국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상품 가입대상 발굴 및 적합자 추천, 기타 복지활동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가입대상에게 별도의 보험료 없이 유족보상금과 재해 입원 및 수술비 지원 등 지원하는 상품으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맞춤형 복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지역 기업들로부터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받았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2월 14일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윤한세)로부터 곰탕 200팩을, 영주마미맘카페(매니저 박선주·박정인)·마미옷장(대표 박선주)으로부터 차세대 인재양성 장학금 61만 원을 후원받았다.이 자리에서 윤한세 지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식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눠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선주 마미옷장 대표는 “작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