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어르신 권익증진사업 일환

영양군노인복지관은 11월 22일 관내에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경북전문대학교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파견된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1월 22일 관내에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권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은퇴 후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북전문대학교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의 강의에 따라 자산 관리법을 배우고, 당하기 쉬운 금융사기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상록 복지관장은 “노후자산관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 증대와 노인을 대상으로 쉽게 벌어지는 사기피해를 예방하고자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풍성한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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