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단양관광호텔서

단양노인복지관은 11월 23일 단양관광호텔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단양노인복지관은 11월 23일 단양관광호텔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격려하고, 소속감과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11월 23일 단양관광호텔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자원봉사 소감문 낭독, 특강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송부헌 씨는 “봉사를 한다는 것이 남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나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봉사활동을 하며 깨닫게 됐다.”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은하 복지관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최은하 복지관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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