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16일, 자원 재순환 부스 운영 등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1월 15~16일 ‘따뜻한 마음이 통하는 유성 온통(溫通)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인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1월 15~16일 ‘따뜻한 마음이 통하는 유성 온통(溫通)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인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바자회를 열었다.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11월 15~16일 ‘따뜻한 마음이 통하는 유성 온통(溫通)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바자회는 ESG경영 실천 확산을 위해 ‘친환경’을 주제로 열렸다. 복지관은 바자회 참가자들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실버봉사단을 주축으로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했다. 아울러 지역 내 기업 및 단체들과 연계해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유성형 통합돌봄 통합안내 창구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후원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영식 관장은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