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7일 열린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여러 섹션 중 ‘지구를 지켜라! 액셔니스트의 삶’ 섹션에 나온 다큐멘터리다. 전 세계의 산·바다·계곡 등지에서 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는 액티비스트(Activist, 사회적·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캠페인이나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의 이야기를 다뤘다. 전체 상영시간은 110분으로, 장편 다큐멘터리에 해당한다. 상영 시간이 길다 보니 상업영화와 달리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감독은 20여 년간 장편 다큐멘터리와 TV 다큐멘터리 70여 편을 제작한 베테랑 니콜
전남 곡성군은 영화 ‘곡성’의 유명세를 타고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섬진강과 농촌 풍경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넉넉한 고장이다. 국립곡성치유의숲은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2년 간 조성한 인공 숲이다. 면적은 69헥타르(약 21만평). 주요 수종(樹種)은 소나무이며, 참나무류와 노간주나무 그리고 검양옻나무 등 남부 수종이 어우러져 자라고 있다. 소나무는 대부분 수령이 짧지만, 둘레가 제법 굵어 늠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곡성치유의숲은 물소리길·솔바람길·맨발숲길·야자매트길 등 4개의 길로 꾸며져 있다. 각 길은 만남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임기를 하루 앞둔 태고종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덕수 스님은 6월 26일 오후 3시 서울 관문사를 방문한 태고종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 일행의 예방을 받고 인사를 나눴다. 이날 예방 자리에는 천태종 총무원 교무부장 도웅 스님, 사회부장 개문 스님(관문사 부주지), 총무원 총무국장 용덕 스님, 관문사 삼직 스님, 태고종 스님 등이 배석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관문사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당선을 축하드린다. 종단의 중요한 소임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4~25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은 24일, 시상식은 25일 진행됐다. 합창 부문에 참가한 28개 사찰 합창단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4~25일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은 24일, 시상식은 25일 진행됐다. 중창 부문에 참가한 23개 사찰 합창단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천태종이 2021년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회 천태합창경연대회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해제 후 오프라인으로 대규모 합창경연대회를 개최, 서울 관문사 합창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4일 오전 10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제37회 전국 합창단 하계수련법회 입제식과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를 진행한데 이어 25일 오전 10시 40분 경 같은 장소에서 천태합창경연대회 시상식과 하계수련법회 회향식을 봉행했다. 천태합창경연대회에는 51개 사찰(중창 23, 합창 28)이, 수련회에만 참가한 16개 사찰을 포
천태종이 전국 각 말사의 합창단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원들의 신심고취와 수행을 독려하기 위한 수련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치렀던 제1회 천태합창경연대회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4일 오전 10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제37회 전국합창단 하계수련법회 입제식을 봉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2회 천태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51개 사찰(중창 23, 합창 28)과 수련회에만 참가한 16개 사찰을 포함해 총 67개 사찰 1,200여 명이 동참했다
천태종은 6월 22일자로 원주 성문사 주지에 성해 스님(총무원 교육부장, 불교천태중앙박물관장)을 임명했다.
부산 삼광사가 불기 2567년(202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을 봉행, 부처님 오신 의미를 되새겼다.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5월 27일 오전 11시 지관전에서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서병수 국회의원,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법요식에서 주지 영제 스님은 봉축법문을 통해 “인연 맺고 있는 수많은 이들을 부처님 공경하듯 모시는 것이 연화정토를 만드는 참 불사다.“라며 “오늘 같이 좋은 날
〈탄허 스님의 선학(禪學)강설〉은 유불선(儒彿仙)에 능통했던 탄허 스님의 탄생 110주년과 원적 40주기를 맞아 수백 개의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스님의 강설을 문자로 복원한 책이다. 책에는 〈치문〉·〈서장〉·〈선요〉·〈도서〉·〈주역〉·〈논어〉·〈맹자〉·〈도덕경〉 등 스님의 육성 강설을 골라 싣고, 여기에 주석을 달았다.문장은 구어와 사투리를 의미가 통하는 범위 내에서 채록해 탄허 스님의 말투와 강의의 현장감을 살렸다. 인용 내용 중 출처가 불명확한 부분은 고전에서 찾아 원고에 반영했고, 강설에 등장하는 인물·설화·개념 등 1,042개
불교와 자연을 주 소재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중견 한국화가 김양수 화백 초대 개인전이 7월 1~31일 서울 종로구 팔판길 소재 갤러리1에서 열린다.서울에서 활동하다 고향인 전남 진도로 귀향한지 5년 만에 열리는 김양수 화백의 이번 초대전 주제는 ‘숨 그리고 쉼’(부제 마음·치유)이다. 김 화백은 화실 적염산방(寂拈山房)에서 자연을 주제로 그려낸 작품 중 40여 점을 전시한다. ‘숨 그리고 쉼’ 시리즈로 제작한 작품들이다.김 화백은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이 품은 사유의 정신을 뛰어넘은 영원한 의식인 자연을 화폭에 담아냈다. 또한
고려 대각국사 의천 스님의 한국 천태종 개창 정신을 계승해 충북 단양 구인사에 한국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의 열반 49주기를 맞아 대조사님의 생애와 업적,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법석이 열렸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상월원각대조사 열반 49주기 추모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대법회에는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한 종단 대덕스님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 및 이사스님,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등
한일 불교계가 교류를 시작한지 40년이 넘었다. 올해 40차 대회를 맞아 지난 4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한일 양국 불교계는 “인류공영에 기여하는 불교도가 되기 위해 정진하자.”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는 6월 13일 오후 3시 전주 라한호텔에서 제40차 한일불교교류 금산사대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학술강연회 기조강연에 앞서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부회장 우인 정사(총지종통리원장)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의 주제가 ‘한일 불교교류 40년을 되돌아보며’이듯, 양국 불
한·일 양국 불교 지도자들이 백제 시대에 창건된 김제 금산사에 모여 한마음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종식과 양국 국운융창, 전 인류의 평화를 기원했다.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회장 후지타 류우조·藤田降乘)는 6월 13일 오전 10시 김제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제40차 한일불교교류 금산사대회 세계평화기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평화기원법회에는 한국측 부회장 덕수(천태종총무원장) 스님과 도진 정사(진각종통리원장) 등 양국 불교대표단 200여 명과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원행 스님, 금산사 주지 일원 스
한일 양국 불교계가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교류대회를 4년 만에 재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교류 40년을 기념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는 일한불교교류협의회(회장 후지타 류우조 스님)와 함께 6월 12일 오후 5시 30분 전주 라한호텔에서 양국 임원진 인사에 이어 6시 20분경 한일불교문화교류 금산사대회 환영만찬을 개최했다.이번 환영만찬에는 한국측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 진우 스님과 부회장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을 비롯한 불교대표단 130여 명, 일본불교대표단 7
천태종이 단양 구인사를 비롯한 전국 말사에서 불기 2567년(202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을 일제히 봉행했다. 사부대중은 부처님 오신 참뜻을 되새기고, 국운융창과 인류 평화를 기원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 덕수 스님, 전 총무원장 무원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덕 스님,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지자체
천태종 단양 구인사가 서울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과 재학생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발우공양·예불·관음정진·숲길 명상 등 천태종과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했다. 구인사와 서울대학교 국제협력본부 소속 학생자치단체인 스누 버디(SNU Buddy,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단체)는 템플스테이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서울대학교 국제협력본부 학생자치단체인 스누 버디 회원 90여 명은 4월 29~30일 단양 구인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29일 오후 4시 경 구인사에 도착한 스누
천태종은 5월 22일 단양 구인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법요식을 봉행, 구인사를 연등으로 물들였다. 이를 화보로 꾸몄다.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22일 오전 11시 30분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청주지방검찰청 배용원 지검장과 환담했다.
천태종이 불기 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5월 27일)을 맞아 총본산 단양 구인사 경내에 장엄한 각양각색의 봉축등에 불을 밝히고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길 기원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22일 오후 7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 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에는 도용 종정예하를 비롯한 종단 대덕스님,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엄태영·김형동·정희용·김형동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도용 종정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