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비대면 프로그램 강화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긴급비상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관은 생활밀착형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방역에 철저를 기한다.교육·문화 프로그램은 12월 11일 종강할 예정이었으나 긴급비상형태로 전환되어 11월 27일로 종강했다. 식당은 운영을 중단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 위 계층 등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어르신에게는 워킹스루 방식의 도시락 배부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도
11월 30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 100박스 후원광진노인종합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은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김장김치 100박스(1,000kg)를 후원받아 광진구 내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장 화평 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11월 26일,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 전달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1월 26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의 동절기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복지관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은 김장김치 2,640kg을 담갔으며, 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264가정에 전달했다.한국아스텔라스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11월 26일, 300만 원 상당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11월 26일 한울라이온스클럽(대표 김관섭)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후원받았다.복지관은 전달 받은 마스크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김관섭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이에 오세걸 관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후원해준 한울라이온스
11월 24일, 장애인 가족 참여장애인 가족이 모여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성화 스님)는 11월 24일 오후 7시 20분 파주 퍼스트가든 자동차극장에서 고양시 장애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도굴’을 관람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고양시 장애인 가족의 심리적ㆍ정서적 피로감과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자 사전 자가진단ㆍ마스크 착용ㆍ매점 이용 자제 등
11월 24일, 비타민ㆍ초콜릿ㆍ쿠키 등수능 앞둔 고3 학생에게 간식 꾸러미가 전해졌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11월 2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격려하기 위한 ‘고삼이를 위한 간식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고3 학생에게 전달된 간식 꾸러미는 △손소독 클리너 △응원 손글씨 △비타민 △초콜릿 △사탕 △젤리 △찰떡쿠키 △캐러멜 등으로 구성됐다. 간식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대영고ㆍ선영여고ㆍ영광고ㆍ영광여고ㆍ영주고ㆍ영주동산고ㆍ영주여고ㆍ영주제일고) 936명에게 전달됐으며, 복지관 회원
11월 24일, 강남소방서ㆍ포스코건설과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학수정데이케어센터(시설장 이강진)는 11월 24일 센터에서 ‘어르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강남소방서가 주최하고, 포스코건설이 협업했다.이번 교육은 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교육 참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U-119 안심콜 서비스 소개 및 가입을 진행했다.U-119 안심콜 서비스는 질병자ㆍ장애인ㆍ독거노인ㆍ나홀로 어린이ㆍ외국인 등 요구호자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DB화해 119 신고시
11월 17일, 121가정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1월 17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복지관 이용 121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번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진행됐다.김장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 배추값이 비싸서 김장할 엄두도 못냈는데 복지관에서 김치를 지원해줘서 너무 기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월 18일, 이마트 화정ㆍ일산점 후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 스님)은 11월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마트와 함께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이마트 화정점(점장 정광용)ㆍ일산점(점장 이주현)이 노브랜드 맛김치 600박스(약 1,200kg)를 후원했다. 복지관은 맛김치와 함께 준비한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취약계층 181가구에 전달했다.행신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겨울철 김장김치뿐만 아니라 방한용품까지 나눠주니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에서
11월 20일, 서울 전법회관 3층서조계종복지재단이 자원봉사단에서 10년ㆍ20년 동안 활동한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은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조계종자원봉사단 10년ㆍ20년 근속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 20명의 우수자원봉사자(10년 근속 18명ㆍ20년 근속 2명) 가운데 5명을 대표로 초청해 소규모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조계종복지재단 사무처장 탄웅 스님은 “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65명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65명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보조 지원프로그램 - 약 먹는 달력’을 전달했다.‘약 먹는 달력’은 복용횟수ㆍ복용방법ㆍ복용해야 할 약을 어르신과 생활지원사가 함께 파악한 후, 약 먹는 달력에 넣어 벽에 걸고 잊지 않고 약을 복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치료 효과 증진과 약 중복 복용을 줄여 부작용을 예방한다.약 먹는 달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가끔 약 먹는 걸 잊어버리고 먹지 않았던 일이 있
정영애 고양향교 경전 강사 강의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관장 성화 스님)은 10월 27일~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 ‘2020년 나를 찾는 인생 수업’ 인문학 교실을 진행했다.이번 인문학 교실은 지역주민 15명이 각 가정에서 참여한 가운데 정영애 고양향교 경전 강사가 ‘사람과 사람’을 주제로 이론 강의 4회(△사람다운 삶, △관계속의 ‘나’ 바라보기 △사람의 소중함 △언행의 중요성)로 진행됐다.온라인 인문학 교실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온라인 수업이라
11월 16일, 5세대에 보일러 기름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1월 1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5세대에 보일러 기름을 지원했다.이번 유류비 지원 사업은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연탄불공회 후원 저소득 노인가구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보일러 기름을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스님들 덕분에 이번 겨울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강동인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후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
11월 17일, 심리ㆍ정서 주민 치료비로 사용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7일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우면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마음드림센터를 통해 심리ㆍ정서 치료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심리ㆍ정서 치료와 관련된 지원방법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경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
11월 17일, 궁 잔기지떡 부천점서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11월 17일 궁 잔기지떡 부천점(가맹주 홍영식)으로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간식(잔기지떡)을 후원받았다.이 자리에서 홍영식 가맹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김대호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궁 잔기지떡 부천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해 준 사
10월 7~14일, 기념식ㆍ꽃전시 등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어르신께 화(花)답하다’ 행사를 실시했다.먼저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념식(강북 On AIR, 봄 N 줌)은 축사ㆍ표창(보건복지부장관상ㆍ서울특별시장상ㆍ강북구청장상)ㆍ어르신 다짐 낭독ㆍ영상전화 인터뷰ㆍ복지관 소식 등으로 펼쳐졌다.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을 완화하는 마음방역을 지원하고자 복지관 주차장 마당에 화단을 조성해 14일까지 향기나눔 전시를 진행했다. 꽃은 전시가
11월 10일, 저소득 어르신 위해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1월 10일 오전 8시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의 동절기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한마당’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직원들과 대조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장김치 1,500kg을 정성스레 담갔다.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명에게 전달됐다.복지관 관계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한마당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대조동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10~11월, 어르신 15명 대상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감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0~11월 두 달간 매주 2회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Kiosk)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키오스크란 무엇인가 △키오스크 관련 영상 시청 △키오스크 연습Ⅰ(어플) △키오스크 연습Ⅱ(카페ㆍ휴게소ㆍ식당 등) 등으로 구성됐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정보화 교육은 급격한 스마트 기술 발달로 인해 노년층이 겪는 디지털 소외감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11월 12일, 핫팩ㆍ치약ㆍ소독티슈 등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2일 서울서초우체국(국장 김필주)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후원품은 △핫팩(2,500개) △치약(360개) △소독티슈(50팩) 등으로 복지관은 양재1권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경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해준 서울서초우체국 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물품을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11월 12일, 치매ㆍ감염증ㆍ노인인권 예방 등마산회원구 지역 어르신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11월 12일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노인’을 ‘선배시민’으로 칭하고, 선배시민의 소양과 철학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권리형 봉사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마산회원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지난 4월 수행기관에 선정됐으며, 7~8월 참여자 모집 및 교육이 진행됐다.‘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치매예방 호두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