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65명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보조 지원프로그램 - 약 먹는 달력’을 전달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65명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65명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보조 지원프로그램 - 약 먹는 달력’을 전달했다.

‘약 먹는 달력’은 복용횟수ㆍ복용방법ㆍ복용해야 할 약을 어르신과 생활지원사가 함께 파악한 후, 약 먹는 달력에 넣어 벽에 걸고 잊지 않고 약을 복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 치료 효과 증진과 약 중복 복용을 줄여 부작용을 예방한다.

약 먹는 달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가끔 약 먹는 걸 잊어버리고 먹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며 “약 먹는 달력에 넣어놓고 먹으니 약을 먹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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