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7일 서초구약사회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11월 17일, 심리ㆍ정서 주민 치료비로 사용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7일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우면복지관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마음드림센터를 통해 심리ㆍ정서 치료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심리ㆍ정서 치료와 관련된 지원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금을 전달해줘 고맙다.”면서 “후원금은 지역주민의 심리ㆍ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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