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2일 서울서초우체국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11월 12일, 핫팩ㆍ치약ㆍ소독티슈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2일 서울서초우체국(국장 김필주)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받은 후원품은 △핫팩(2,500개) △치약(360개) △소독티슈(50팩) 등으로 복지관은 양재1권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경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해준 서울서초우체국 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물품을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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