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감 극복을 위해 10~11월 두 달간 매주 2회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사진=단양노인복지관>

10~11월, 어르신 15명 대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감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10~11월 두 달간 매주 2회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Kiosk)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키오스크란 무엇인가 △키오스크 관련 영상 시청 △키오스크 연습Ⅰ(어플) △키오스크 연습Ⅱ(카페ㆍ휴게소ㆍ식당 등)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정보화 교육은 급격한 스마트 기술 발달로 인해 노년층이 겪는 디지털 소외감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생활 속 신기술을 두려움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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