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보장제도를 받지 못하는 경계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운영한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14일 오후 1시 관내 3층 회의실에서 ‘이웃의 재발견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위촉식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에는 한빛봉사단체 회원과 내촌면 물걸2리 주민자치회, 개인봉사자 등이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생계·주거·의료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이용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자원봉사단을 조직, 첫 출발을 알렸다.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 스님)는 3월 13일 관내 TOP 작은공연장에서 ‘2024년 노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번 발대식에는 △외국어 통역봉사단 △영화 도슨트 △TOP라디오DJ △건강 서포터즈 △선배시민거버넌스 △실버 도슨트 등 6개 봉사단 회원이 참석했다. 6개 자원봉사단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기운을 받고 센터이용자와 지역사회 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단체’라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가 이용자의 신체·인지·심리 건강 회복을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3월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농장형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딸기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스마트 농장과 딸기 알아보기 △양어수경재배시설 둘러보기 △딸기 수확하기 △딸기를 활용한 사회성 향상 치유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직접 수확한 딸기로 ‘딸기초토퐁듀’를 만들었다.정태호 센터장은 “도시에서의 농장체험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4일 ‘기억튼튼 행복건강교실’을 개설, 8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관내 프로그램실에서 관련 수업을 진행한다.수업은 총 26회기로 구성됐으며 △전문의 정보제공 교육 △영양사의 영양교육 및 식단만들기 △물리치료사의 신체 기능 향상 운동 △사회활동 기회 향상 △소근육 발달을 위한 공예 △웃음치료 △손유희 운동 △교재풀이 등 다양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복지관은 개인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2019년부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돌봄 공동체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3월 13일 관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주민 주도로 이뤄지는 우.주.선 사업에는 양재1동 통·반장, 생활지원사 등이 참여한다. 올해 복지관은 지역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폭넓게 지원하여 ‘돌봄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한다.이경희 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가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과 연계해 이동진료를 진행했다.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3월 12일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치과진료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본 사업은 센터 이용자 및 거동이 어려운 관내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치과진료는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치석제거 등이 이뤄졌다. 특히 검진 후 충치치료가 요구되는 경우 인근 병원에 인계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안내했다.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은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기 쉽지 않아 비장애인에 비해 치과 진료의 필요성이 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공모전을 연다.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 ‘우리함께’를 진행, 4월 26일까지 관련 작품을 모집한다.공모전에는 단양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장애인식개선(평등·인권) △장애에 대한 이해 등 관련 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모습 등이다. 작품규격은 유치원 및 초·중등부는 도화지 8절, 고등부·성인은 도화지 4절이다.작품은 복지관 2층 사무
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산하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은 3월 12일 오후 1시 관내에서 속초 지역 브랜드 기업 ㈜엄숙한가족들(대표이사 송량근)로부터 3,600만 원 상당의 허니샌드(2,184박스)를 후원받았다.이 자리에서 정지현 복지관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량근 대표이사는 “오늘의 후원이 속초 지역의 복지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엄숙한가족들에서 운영하는 허니홈비(Honeyhomb)는 천연벌집과 꿀을 이용해 벌집아이스크림·허니샌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위탁 운영하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1인가구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사회적관계망 형성사업을 실시한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3월 27일까지 ‘정드는 식탁’에 참여할 중년 여성 1인 가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일상생활 유지능력(식생활·생활수행 등)이 낮은 40세에서 64세 미만의 1인 여성가구 거주자가 대상이다.본 사업은 지역주민과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리엔테이션 △나눔키친(밑반찬 기획·조리·나눔 활동) △소
어르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이들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된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3개 노인자원봉사단이 선정됐다.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3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서 총 3개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선정돼 11월까지 활동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봉사단은 △북적북적 자원봉사단 △송도어울림 공연봉사단 △옥상파머 등으로, 총 3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각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교육문화사업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8일 오전 10시 관내에서 ‘교육문화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앞서 복지관은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문화복지프로그램(22강좌) △노인여가문화교실(3강좌) △성인기능교실(2강좌) 등 27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 바 있다. 오리엔테이션은 각 강좌 수강생이 복지관을 원활히 이용하도록 돕고 준비사항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신임관장 소개 및 인사 △강사소개 및
3월 4일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한 가수 김희재 씨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신규앨범 5,000장을 후원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3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희재 씨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들이 정규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복지관에 신규앨범 5,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복지관장 정관 스님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선행에 앞장서는 가수 김희재 씨와 팬클럽 여러분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활기차게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투명하고 건전한 복지관 운영을 위해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8일 관내 3층 회의실에서 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윤리경영 이념에 대한 교육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관 직원 대상 윤리경영이념 및 규정 교육에 대한 계획이 수립됐다. 아울러 복지관 이용자 및 이해관계 당사자(자원봉사자·업무담당자·지역사회 관공서)에게 복지관 윤리경영을 위한 안내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해 비윤리적 상황 발생을 예방키로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3월 7일 준오헤어(흑석역점) 전문 디자이너와 미용인선교단체 ‘살리는 손’ 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 ‘흑석사랑방’을 진행했다.양보라 준오헤어 흑석역점 원장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질 수 있어 의미있다.”면서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복지관에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5일 오전 10시 스페이스 유엠 서울역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롬앤 꿈&nd’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롬앤 꿈&nd’는 재능, 열정, 확고한 희망진로를 가진 취약계층 청소년을 선발해 재능개발, 강의·서적 등을 제공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롬앤 꿈&nd’ 선정 대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지혜와 노하우를 젊은 세대에게 전수하고 교류하는 ‘전통장(傳統醬)’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3월 6일 5층 장마당에서 ‘종로&장금이 장독분양사업 – 장 담는 날’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복지관장 정관 스님을 비롯해 종로&장금이 봉사단, 장독을 분양받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복지관장 정관 스님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장문화를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전수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도심에서 우리 전통장문화를 더욱 많은 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6일 가족사별에 따른 우울극복집단상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답게 살기’ 1회기 수업을 진행했다.‘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답게 살기’는 노년기 가족과 이별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푸드아트테라피를 접목해 진행하는 치료집단상담이다. 이번 사업은 1~2차년도 참여자 중 1:1 심층상담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했으며, △푸드아트테라피 심리치료 △자조모임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으로 진행된다.3차년도 사업은 고도화 된 심리치료와 사회환원활동이라는
단양노인보금자리가 2023년 장기요양기관평가(방문요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는 3워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 기관이 지난 2월 29일 발표한 ‘2023년 장기요양기관평가(방문요양)’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국 5,403개 기관을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의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단양노인보금자리는 총점 97.8점을
서울노인복지센터 7대 관장에 지웅 스님이 취임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는 3월 4일 센터 TOP작은공연장에서 ‘제7대 관장 지웅 스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지웅 스님은 “서울노인복지센터가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센터가 어르신들에게만 소중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공간이 돼야 한다.”면서 “전임 관장이신 희유 스님이 토대를 잘 만들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센터 발전에 대한 소임을 직원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지웅 스님은 또 “우리 일상 대부분의 시간을
단양지역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반찬이 전달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관내 결식우려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직접 밑반찬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단빛반찬지원사업을 진행한다.단빛반찬지원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 설날이나 추석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에는 그날에 맞는 특별식을 제공하고, 여러 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밑반찬 도시락을 제공받은 어르신은 “따뜻한 음식을 매일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