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발굴단 위촉식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4일 오후 1시 관내 3층 회의실에서 ‘이웃의 재발견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위촉식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4일 오후 1시 관내 3층 회의실에서 ‘이웃의 재발견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위촉식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보장제도를 받지 못하는 경계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운영한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3월 14일 오후 1시 관내 3층 회의실에서 ‘이웃의 재발견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위촉식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에는 한빛봉사단체 회원과 내촌면 물걸2리 주민자치회, 개인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생계·주거·의료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사회복지혜택이 절실한 경우 발굴단 또는 복지관에 요청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협력기관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시재 복지관장은 “본 사업을 통해 홍천군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면서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원활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3-43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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