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양재1동 통·반장 등 참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3일 관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3일 관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2019년부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돌봄 공동체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3월 13일 관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주민 주도로 이뤄지는 우.주.선 사업에는 양재1동 통·반장, 생활지원사 등이 참여한다. 올해 복지관은 지역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폭넓게 지원하여 ‘돌봄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경희 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면서 “주민과 사회가 협력해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는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