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스마트 농장 치유 프로그램 일환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3월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농장형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딸기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바우뫼주간보호센터는 3월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농장형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딸기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가 이용자의 신체·인지·심리 건강 회복을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3월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농장형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딸기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스마트 농장과 딸기 알아보기 △양어수경재배시설 둘러보기 △딸기 수확하기 △딸기를 활용한 사회성 향상 치유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직접 수확한 딸기로 ‘딸기초토퐁듀’를 만들었다.

정태호 센터장은 “도시에서의 농장체험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딸기농장체험이 이용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얻고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 이용자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자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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