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후원으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보조보행기’를 지원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12월 14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31명에게 보조보행기(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한 보조보행기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유관기관합동 취약계층 안전드림서비스’의 일환으로 후원한 마련했다.
복지관으로부터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집 앞에 마트에 가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행기를 지원해주셔서 생활이 더 편안해졌다.”면서 “관심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일 관장은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윤택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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