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어르신 200명에 특식 제공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2월 26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찾아가는 짜장면 데이’ 특식행사를 진행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는 12월 26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찾아가는 짜장면 데이’ 특식행사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실버복지센터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특식 제공 행사를 펼쳤다.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는 12월 26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찾아가는 짜장면 데이’ 특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청과 송헌복지회와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복지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 이어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개별 포장한 특식을 전달했다.

행사를 후원한 송우영 송헌복지회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보이고 싶어 특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나영식 복지센터 관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특식을 드실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청과 송헌복지회와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청과 송헌복지회와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청과 송헌복지회와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복지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개별 포장한 특식을 전달했다.
복지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개별 포장한 특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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