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국민 생활안정 도모 위해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2월 14일 단양우체국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2월 14일 단양우체국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단양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2월 14일 단양우체국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상품 가입대상 발굴 및 적합자 추천, 기타 복지활동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가입대상에게 별도의 보험료 없이 유족보상금과 재해 입원 및 수술비 지원 등 지원하는 상품으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단양우체국은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5가정에 4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경섭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 단양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홍보개발팀(043-420-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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