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보호 공로 인정 받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12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호연 단양노인복지관 과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호연 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보호를 위해 충실히 직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면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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