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겨울이불·탄소전기매트 등

영양군노인복지관은 12월 19일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12월 19일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2월 19일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복지관이 전달한 물품은 겨울용 차렵이불세트·탄소전기매트·10kg 김치 등이다.

물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올해 겨울이 유독 추워서 어떻게 지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록 복지관장은 “올해는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을 영양군 내 거주 어르신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이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노인복지관은 22일 영양 월삼사의 후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지 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12월 22일 영양 월삼사의 후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지 맞이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12월 22일 영양 월삼사의 후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지 맞이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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