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은 12월 18일 오후 4시 원내 1층 다목적실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 20년 동행’을 개최했다.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은 12월 18일 오후 4시 원내 1층 다목적실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 20년 동행’을 개최했다.

서울지역 노인장기요양 시설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 온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나현)은 12월 18일 오후 4시 원내 1층 다목적실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 20년 동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구강사 주지 구화 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은 “송파요양원이 전국 노인장기요양시설들의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심하여 노력해주길 바란다.”면서 “복지재단은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 자긍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김나현 요양원장은 “요양원은 고품격 노인전문요양시설로, 경로효친과 자비정신의 실천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인 우수종사자와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행운권 추첨,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이 개원 20주년을 축하하는 말을 하고 있다.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이 개원 20주년을 축하하는 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종사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종사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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