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위탁 운영하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대희)은 12월 7일 복지관에서 ‘함께한 감동 30년 앞으로 나눔 30년’을 주제로 개관 30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기업 후원자(한국콜마·서초구약사회 등)와 개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복지관 장기 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대희 관장은 “긴 시간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과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30년도 함께 감동으로 나누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서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9·11·12일 세 차례에 걸쳐 멘토·멘티 총 34명과 함께 ‘기아 스펀지프렌토링’ 최종평가회를 실시했다.‘기아 스펀지프렌토링’은 아동·청소년과 대학생 멘토가 학습·문화·정서·진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이날 평가회는 멘토·멘티가 일 년간 함께한 추억과 시간들을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멘토링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의 변화를 알아보는 척도검사도 함께했다.이경희 관장은 “그동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12월 14일 원내에서 연말행사 ‘우리는 한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원장 일지 스님은 “행복한 연말을 위해 어르신과 요양원 임직원들이 함께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모든 분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층별 생일잔치와 어르신과 임직원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재미있는 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즐거웠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단양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2월 14일 단양우체국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상품 가입대상 발굴 및 적합자 추천, 기타 복지활동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가입대상에게 별도의 보험료 없이 유족보상금과 재해 입원 및 수술비 지원 등 지원하는 상품으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맞춤형 복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지역 기업들로부터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받았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2월 14일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윤한세)로부터 곰탕 200팩을, 영주마미맘카페(매니저 박선주·박정인)·마미옷장(대표 박선주)으로부터 차세대 인재양성 장학금 61만 원을 후원받았다.이 자리에서 윤한세 지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식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눠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선주 마미옷장 대표는 “작은 마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광역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이 코레일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사회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의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 이하 부산다사랑회관)은 12월 13일 코레일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사회봉사단(이하 코레일 사회봉사단)과 ‘취약계층 어르신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부산다사랑회관은 코레일 사회봉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전기온열매트를 이달 내로 16개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박성일 관장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은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4회기에 걸쳐 ‘2023년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인혜경 강사의 ‘홍천군 생활 쓰레기 줄이기’, ‘홍천 쓰레기 문제와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의 수업을 들었다. 이어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을 통한 꽃꽂이, 양말목 매트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허문순 복지관장은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프로그
조계종복지재단이 위탁하고 영화사가 운영하는 광진노인복지관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성취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광진노인복지관(관장 신재원)은 12월 13일 관내 지하2층 대강당에서 ‘광진 어르신 예술제’를 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이 오카리나·한국무용·건강댄스·라인댄스·에어로빅·기타 등의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관내 중앙계단, 휴게실 등에서 한글서예·한문서예·사군자 등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이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1월 29~30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은 지역 저소득 어르신 170개 가정에 직접 방문해 6kg 김장김치를 각각 전달했다.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김장을 시작할 엄두도 나지 않았다.”면서 “김장김치를 지원해주신 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동열 복지관장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지역 내 저소득 어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한 해 동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과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은 12월 8일 관내에서 ‘나눔이란 햇살, 피어나는 과천’을 주제로 송년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송년행사에서 복지관은 자원봉사자 및 단체와 후원자 및 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과천시장 표창은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 하이도나, 박건욱·장란희 씨, 정연수 복지사가 받았으며, 대흥건재사·이옥 씨가 과천시의장상을, 빵봉지·이영자 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복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복지관 이용회원 간 유대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탁구대회를 열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2월 13일 관내 소백홀과 통통마당에서 ‘제1회 활력 탁구대회’를 개최했다.탁구대회에는 복지관 이용회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녀 개인 단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탁구 단식 경기에서는 송양선·박종숙 어르신이, 라지볼 단식 경기에서는 김준식·배귀자 어르신이 각각 1등을 수상했다. 복지관은 탁구대회 입상자 16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흑석동으로 신축 이전하며 ‘흑석종합사회복지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흑석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며, 다양한 개관 기념행사를 펼쳤다.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12월 7일 박일하 동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식 ‘흑석의 빛나는 시작을 응원해’를 개최했다.이날 개관기념식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흑석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우면청춘대학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8일 노인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우면청춘대학 어르신 발표회 ‘노년을 함께하는 우면’을 개최했다.극단 목련(대표 권영희)의 동백꽃 낭독극으로 시작된 이번 발표외에서는 △고전무용 △라인댄스 △사교댄스 △오카리나 △하모니카 △노래교실 등의 문화공연과 △스마트폰 사진 △스케치반 △서예 △사군자반 등의 전시회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품 추첨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TV조선에서 개최한 ‘사회복지자원봉사 응원 릴레이 영상 콘테스트’에 입상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2월 6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3년 우수 사회복지 자원봉사 시상식’에 참여, ‘사회복지자원봉사 응원 릴레이 영상 콘테스트’에 입상해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복지관 자원봉사자 김순자 씨는 2009년부터 총 275회, 701시간 동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이 책을 매개로 세대 간 화합을 다지고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12월 1일 ‘우리는 오늘도 여행 중’을 주제로 안덕자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북(Book)적북적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주관했다.이날 행사에서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은 안덕자 작가의 강연을 들었으며, 포크기타 연주 관람, 선배시민봉사단의 ‘그림책 읽어주기’, 시 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환경 주지 세대 통합프로그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2월 9일 오전 10시 관내 소백홀에서 ‘우리동네 필환경Ⅱ 성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관내 어린이집 소속 어린이와 ‘필환경’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보고회 참가자들은 탄소중립 실천·자원 순환 등을 주제로 △북극곰 살리는 지구 비누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를 총괄하는 김한나 센터장이 서울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김한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장은 12월 6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2023년 서울시사회복지사의 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오세훈 시장은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에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치하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한 해 동안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2월 7일 영주 롯데시네마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랜벗님들, 우리인식개선단, 시민의식개선단 등 자원봉사자 및 단체와 영주로타리클럽, 영주장례식장 등 후원자 및 단체가 참석했다.복지관은 한 해 동안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 및 단체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힘쓴 후원자 및 단체에 표창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이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를 후원했다.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은 12월 7일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지사장 김형신)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복지관에 2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복지관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10가구에 후원받은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조계종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개관 16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12월 6일 ‘함께한 16년, 더 큰 꿈을 향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용찬 국민의힘 국회의원, 양민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영등포구청에서 소외 이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