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까지, 환경교육·리사이클링 등 진행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3년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3년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은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4회기에 걸쳐 ‘2023년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인혜경 강사의 ‘홍천군 생활 쓰레기 줄이기’, ‘홍천 쓰레기 문제와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의 수업을 들었다. 이어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을 통한 꽃꽂이, 양말목 매트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허문순 복지관장은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이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재활용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면서 “지역주민 모두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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