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전기온열매트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광역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이 코레일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사회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의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한 물품을 후원받았다.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 이하 부산다사랑회관)은 12월 13일 코레일 부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사회봉사단(이하 코레일 사회봉사단)과 ‘취약계층 어르신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산다사랑회관은 코레일 사회봉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전기온열매트를 이달 내로 16개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일 관장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등을 한 번 더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