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11·12일, 멘토·멘티 등 참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9·11·12일 세 차례에 걸쳐 멘토·멘티 총 34명과 함께 ‘기아 스펀지프렌토링’ 최종평가회를 실시했다.
‘기아 스펀지프렌토링’은 아동·청소년과 대학생 멘토가 학습·문화·정서·진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평가회는 멘토·멘티가 일 년간 함께한 추억과 시간들을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멘토링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의 변화를 알아보는 척도검사도 함께했다.
이경희 관장은 “그동안 기아 스펀지프렌토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서로를 지지하며 꿈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여러분에게 좋은 경험과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의 모든 일에 작용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1일 ‘찾아가는 유아 놀이학교’ 후원자 보고회도 진행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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