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자원봉사 응원 영상 콘테스트 입상으로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2월 6일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3년 우수 사회복지 자원봉사 시상식’에 참여, ‘사회복지자원봉사 응원 릴레이 영상 콘테스트’에 입상해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2월 6일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3년 우수 사회복지 자원봉사 시상식’에 참여, ‘사회복지자원봉사 응원 릴레이 영상 콘테스트’에 입상해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장애인복지관이 TV조선에서 개최한 ‘사회복지자원봉사 응원 릴레이 영상 콘테스트’에 입상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2월 6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3년 우수 사회복지 자원봉사 시상식’에 참여, ‘사회복지자원봉사 응원 릴레이 영상 콘테스트’에 입상해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 자원봉사자 김순자 씨는 2009년부터 총 275회, 701시간 동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순자 자원봉사자는 “70세가 넘는 나이지만, 봉사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다.”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고,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섭 관장은 “사회복지자원봉사 응원 릴레이 영상 콘테스트 촬영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자 자원봉사자(왼쪽 첫 번째)는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순자 자원봉사자(왼쪽 첫 번째)는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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