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한국 전통사찰 9곳 순례기주수완/조계종출판사/17,000원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1995년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과 경주 불국사·석굴암을 세계문화유산으로, 2007년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했다. 이어 2018년에는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등 7곳이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다.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의 전통 산사(山寺)가 가진 역사와 전통을 현재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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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식 기자
2020.08.1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