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270여 명에 ‘콩나물 키트’ 전달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집에서 적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콩나물 키우기’ 세트를 전달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서초구 내 독거 세대와 심리·경제적 취약계층 270여 명을 대상으로 콩나물 키우기 세트와 관상식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정서 지원을 위한 물품은 서초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후원받았다.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참여자 생활안정 위해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이 코로나19로 인해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이 중단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자들에게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3월 활동비를 선지급한다.활동비 선지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참여 어르신들의 생활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복지부와 화성시에서는 활동비 선지급 계획을 결정해 긴급하게 이뤄지는 조치이다.현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서부지역 거주가 250여 명으로 월 30시간 기준 1인당
‘파이팅! 희망그린 프로젝트’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 지역 복지관이 장기휴관 상태에 놓인 상황에서 오갈 데 없이 사회적 고립감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옥수노인종합복지관이 찾아가는 정서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심각해져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고립에 처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정서지원서비스 - 파이팅! 희망그린(green+그리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며, 어르신들에게 다가오는 밝은
4월 1일, 500만 원 전달양산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4월 1일 ㈜후성(공장장 송근)으로부터 사항의 도시락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 받았다.이날 ㈜후성이 전달한 기금은 코로나19로 결식 위험에 처해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대체식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송근 공장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일수록 취약계층은 더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한다. 무료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한편 ㈜후성은 화학 산업 기초 원료 제조 및 자동차
3월 31일, 수건·핸드크림·손 소독제 등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 이하 복지관)은 3월 31일 마산의료원에 방문, 의료진에게 후원품(수건 2,000장·핸드크림 300개·손 소독제 14개)을 전달했다.복지관은 3월 8~30일 총 3주간 ‘릴레이 수건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물품을 마련했다.앞서 마산의료원은 2월 24일 코로나19 경남지역 거점병원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3월 30일, 500장 전달영주중앙로타리클럽 부인회 ‘고은회(회장 이한미)’는 3월 30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에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마스크 500장을 기부했다.이번 후원은 마스크 구입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고운회’ 회원 60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한미 고운회장은 “현재 코로나19가 단기성 바이러스 질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지원금 받아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 및 주최하는 ‘2020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953만 원을 받게 됐다.‘성인문해교육’은 저학력ㆍ비문해 성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독능력을 포함한 사회ㆍ문화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매년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받은 사업비를 통해 올해 성인문해교육을 더 알차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복지관 관계자는 “올해에는 성인문
3월 27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후원코로나19로 확산으로 인해 바깥 나들이가 힘든 어르신들에게 생핌풀이 전달됐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3월 27일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생필품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가 후원했다.이날 우면복지관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1동 지역 독거 및 저소득가정 어르신 252명을 대상으로 △사골곰탕 △소고기국 △생강즙 △비타민 등 다양한 식료품과 건강식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국가
3월 25일, 손소독제ㆍ라면ㆍ생수 등한국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단장 강승주)은 3월 2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소독제ㆍ라면ㆍ생수(약 110만 원 상당) 등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에 전달했다.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은 약 2주 동안 화성시 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안효미 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후원품을 전해준 한국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에 다시 한번 감
3월 26일, 수건ㆍ핸드크림 전달영주시노인복지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후원품을 지원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3월 26일 영주적십자병원을 방문, 의료진에게 후원품(수건 400장ㆍ핸드크림 22개)을 전달했다.영주적십자병원은 3월 1일부터 ‘국가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선정돼 현재 격리자 69명(3월 23일 기준)이 입원 중이고, 의료진 150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전달한 후원품은 현장에서 방호복 착용과 잦은 소독 및 손 씻기로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며, 수건
3월 23일, 밑반찬․간편식 등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이 휴관한 가운데 단양노인복지관이 결식우려 가정에 식품을 지원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3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결식 우려가 있는 81가정에 밑반찬 및 간편식을 전달했다.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이 휴관한 가운데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장조림․장아찌․멸치볶음 등 밑반찬 및 간편식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서세환 단양노인복지관장은 “휴관 기간이 연장돼
3월 19일, 동국대일산병원ㆍ동국대경주병원에 각 5천만 원씩(재)아름다운동행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을 위해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부행렬에 동참했다.(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은 3월 19일 동국대학교의료원을 방문해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 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과 박찬정 사무국장, 조성민 동국대학교의료원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일화 스님은 “원행 스님께서 코로나19 감염확산
3월 18일, 기능성 화장품 12종㈜썬로이가 진각복지재단에 후원품을 전달했다.㈜썬로이(대표이사 최성돈)는 3월 18일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원혜 정사)을 방문해 화장품 12종을 후원했다.이날 ㈜썬로이가 전달한 제품은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 12종(1억8,000만 원 상당)으로 진각복지재단은 산하 복지기관 중 장애인시설(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지역사회복지관(울산화정ㆍ부산낙동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진각노인요양센터ㆍ석관실버복지센터), 한부모시설(미혼모자보호시설-달빛둥지ㆍ부자가정보호시설-선재누리) 등 총 7곳에 나눠
관내 저소득 어르신 대상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3월 18일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생필품 긴급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생필품은 LG생활건강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후원받았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한 복지관 관계자는 “생필품을 받고 행복해하고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너무나 보람차고 행복하다.”면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무사히 견뎌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도 “코로나19로 대면하기가 꺼려졌지만
3월 16~20일, 코로나19 극복 격려 물품 지원도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도록 격려하고자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3월 20일까지 취약계층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코로나19 극복 격려 물품을 지원한다. 복지관은 가정방문과 함께 경상남도한약사협회에서 후원받은 쌍화탕을 비롯해 종합 비타민과 휴대용 손 세정제 등을 348가구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이은하 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불안감을 갖는 어르신들이
1일 1회 건물 전체 소독ㆍ방역 등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복지관이 대부분 휴관에 들어간 가운데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이 휴관 중에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월 24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휴관을 진행하고 있다.복지관은 휴관중에도 1일 1회 건물 전체 소독 및 방역과 내방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내방기록 작성,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이용자에 대한 안부확인, 예방수칙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소 경로식당 이용자 중 복지
3월 12일, 백미 1000kg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3월 12일 헌인도시개발사업조합 및 헌인타운도시개발(주)로부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 ‘백미 1,000kg’을 전달받았다.우면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품을 양재1권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서초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서초구 내 저소득가정의 생필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이경희 관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의 삶에 꼭 필요한 후원품을 전달해준 기업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
2월 14일, 마스크ㆍ손소독제 등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 예방물품을 단양노인복지관에 지원했다.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2월 14일 우리금융그룹으로부터 마스크ㆍ손소독제ㆍ체온계 등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예방물품을 전달 받았다.복지관은 마스크는 경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물품 구비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또 손소독제는 이용이 잦은 기관 출입구와 물리치료실ㆍ휴게실에 비치하여 사용하도록 권장했다.서세환 단양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2월 11일, 마스크 및 손소독제KB금융그룹은 2월 11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에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후원했다.이날 복지관에서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고 올바른 착용법을 안내했다. 손소독제는 복지관 입구에 비치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서세환 복지관장은 “KB금융그룹의 지원은 코로나19 예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복지관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2월 14일, 연간 4000kg 기증파주 보광사(주지 혜성 스님)은 2월 14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에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비나눔 쌀(연 4,000kg)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혜성 스님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도움의 손길이 널리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비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주민정 관장은 “보광사에서는 양주시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