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29명 작품 선보여 통도사성보박물관 문화강좌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불화반 회원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통도사성보박물관은 2층 기획전시실에서 6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11번째 불화작품전을 개최한다. 회장 문다현 외 28명의 불화반 회원이 그린 삼세불탱화, 관음ㆍ지장보살, 칠성탱화, 일광ㆍ월광보살, 산신도, 설법도, 시왕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 회원들이 창의적으로 만든 연단 59점도 함께 선보인다. 이 외에도 조해종 강사의 ‘천수천안’, 전연호 씨의 ‘영산회상도’, 동국대 정병국 교수의
문화
송욱희 기자
2016.06.3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