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동국대서 예선·본선

9월 3일, 동국대서 예선·본선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 스님)이 주최하고 조계종 불교음악원이 주관하는 제2회 은정 청소년 전통예술경연대회가 9월 3일 서울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다. 참가부문은 성악(판소리·정가·송서율창·가야금병창·민요), 기악(가야금·거문고·피리·대금·해금·아쟁), 타악(개인놀이·사물놀이), 전통무용의 4개 분야다. 예선은 9월 3일 오전 9시 30분, 본선은 오후 1시에 치러진다.

국악인재의 발굴을 위해 열리는 이 대회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은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는 나란다축제 시상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 공연자로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8월 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문의. 02-515-9351 / 02-3218-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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