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사 사장에 제18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오심 스님이 임명됐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3월 21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신문사 사장에 오심 스님을 임명, 임명장을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양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개시했다.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1월 31일까지 군내 96개 경로당에 총 12차례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경로당 운영사업’을 실시한다.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밑반찬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균형잡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총 1,31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번기와 농한기 등 시기별 경로당 이용인원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이와
조계종중앙종회가 영남알프스(신불산) 케이블카 건설과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500kV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해 수행환경 침해와 자연생태계 파괴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조계종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는 3월 20일 개최한 제230회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영남알프스(신불산) 케이블카 건설을 반대한다’ㆍ‘천년고찰 위협하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반대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각각 채택·발표했다.먼저 중앙종회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건설 반대에 대해 “울주군과 개발사업자는 2000년부터 24년째 케이블카 사업
천태종. 금강승가대학(학장 덕수 스님/천태종 총무원장). 2023학년도 수료식 및 2024학년도 입학식 봉행. 교육부장 개문 스님, 교육부 문화예술국장 진성 스님, 교육국장 구화 스님, 수료생·입학생 스님 등 참석. 정규과정 월진 스님에게 우수상과 개근상·수료증 수여. 심화과정(경전반) 지호 스님에게 최우수상 수여. 입학생 학업과 수행정진에 매진할 것 다짐. 단양 구인사. 천태종역대조사전. 불기2568년03월20일.
천태종은 3월 20일자로 종단 인사를 단행했다. 총무원 교육부장에 도진 스님, 사회부장에 개문 스님, 종정사서실 국장에 덕주 스님을 임명했다. 또 화천 영화사 주지에 일상 스님, 음성 묘정사 주지에 선벽 스님, 서울 관문사 총무에 선관 스님, 사회부 영농국 근무에 거성 스님을 임명하고 사령장을 전달했다.
조계종중앙종회가 재심호계위원에 승원 스님을 선출하고, 불기2567(2023)년도 중앙종무기관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회기를 앞당겨 폐회했다.조계종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는 3월 20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재적의원 79명 중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0회 조계종중앙종회 임시회’를 속개했다.먼저 중앙종회는 불기2567(2023)년도 중앙종무기관·산하기관 직영·특별분담사찰 결산검사의 건과 관련하여 3월 31일까지 결산 검사를 연장키로 결의했다.이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심신을 치유하는 숲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복지관 이용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산림치유원 ‘나눔숲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건강을 책임지는 치유공간인 숲을 만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참가자들은 명상과 스트레칭을 접목한 밸런스테라피운동, 수중운동 및 아쿠아마사지의 일종인 수치유,
천태종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 3월 20일 오전 9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 종의회 의원 30명 중 27명 참석. ‘제124차 정기 종의회’ 개회. 종단 총무원·감사원 등 중앙종무기관, 금강대학교·금강신문·천태종복지재단 등 각 산하기관 2023년도 결산안 심의·의결. 불기 2568년 3월20일.
천태종 스님들의 교육기관인 금강승가대학이 교과 과정을 마친 수료생을 배출하고 신입생을 받아들였다.금강승가대학(학장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구인사 천태종역대조사전에서 ‘2023학년도 수료식 및 2024학년도 입학식’을 봉행했다. 이날 수료·입학식에는 교육부장 개문 스님, 교육부 문화예술국장 진성 스님과 교육국장 구화 스님, 수료생과 입학생 스님 등이 참석했다.이날 교육부장 개문 스님은 학장 덕수 스님을 대신해 정규과정을 마친 월진 스님에게 우수상·개근상·수료증을 수여했다. 심화과정(경전반)
천태종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의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하는 정기종의회가 3월 20일 개회했다.천태종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는 3월 20일 오전 9시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종의회 의원 30명 중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4차 정기 종의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기종의회에서는 종단 총무원·감사원 등 중앙종무기관, 금강대학교·금강신문·천태종복지재단 등 각 산하기관의 2023년도 결산안을 심의·의결한다.종의회 의사 진행에 앞서 도용 종정예하는 “종의회 의원님들 오시느라 수고하셨다. 종단의 활성화를 위해 종의회를 잘 진행해 주시길
천태종. 금강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장학증서 수여식. 금강대학교 이사장 도용 종정예하 입학 성적 우수자 이지현 학생에게 우수 장학증서 수여. 맹진규 학생 등 신입생 전원에게 원각불교 장학증서, 편입생인 오형석 학생에게 건강복지 장학증서 수여. 도용 종정예하 “학교에서 꿈 잘 키우고, 열심히 공부하길” 당부. 금강대학교 부이사장인 총무원장 덕수 스님 “모든 면에서 아낌없는 지원 할 것.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학교와 학생이 다 같이 키워가며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단양 구인사. 불기2568년03월19일.
조계종 제5교구본사 법주사 주지에 정덕 스님이 임명됐다.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3월 20일 9시 15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5교구본사 법주사 주지에 정덕 스님을 임명, 임명장을 전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소비 촉진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23년과 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한 가운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 이하 불교문화사업단)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에게 1박 2일 템플스테이 체험권을 3만 원에 제공한다.참가자는 △서울 화계사(범종 체험 스님과의 대화) △인천 연등국제선원(선명상걷기명상) △강원 낙산사(108배 1
‘서울국제노인영화제’를 통해 노년의 삶과 관련된 국내·외 작품을 상영하고 영화를 매개로 전 세대가 교류하는 장을 열어온 서울국제노인영화제사무국이 노인 인식개선과 노인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국제노인영화제사무국(집행위원장 지웅 스님)은 3월 1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시니어TV(사장 최성금)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은 노인 인식개선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 협조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노인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고령 친화적 인식을 강화해 노인여가문화를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건강한 마음챙김 ‘멘탈 웰니스(Wellness) 축제’ 2024릴랙스위크가 4월 한 달간 공식홈페이지(www,relaxweek.kr)와 전국 350여 개의 치유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2024릴랙스위크는 명상·마음챙김·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전통·불교정신문화를 중심으로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치유해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서울 지역에 국한됐던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지원을 위한 특식을 제공했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3월 19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중식봉사총연합회·경창연합회(회장 하호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마산회원구 어르신 600여 명에게 짜장면과 군만두를 제공했다.하호용 회장은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과 따스한 정을 나누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해 없는 믿음’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정치·교육·경제·과학 등 오랫동안 종교가 담당한 역할은 ‘합리적 이성’이 맡고 있으며, 개인에게 종교를 선택할 권리와 자유가 주어지면서 종교는 ‘일시적인 위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종교는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일까? 각 종교 창시자의 삶을 중심으로 올바른 신행의 지향점을 제공하고 현대인의 종교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종교문해력 총서(불광출판사)’ 다섯 권이 출간됐다.종교문해력 총서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이성적 이해의 측면에서 불교·기독교·이슬람교·원불교의 핵심
천태종·조계종을 비롯한 불교계가 정부와 의료계 간 빚고 있는 갈등을 조속히 해결해 국민의 목숨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 이하 종단협)는 3월 19일 ‘정부와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종단협은 호소문에서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응급, 중증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은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더 이상 의료 공백이 있어서는 안된다. 우선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의사
천태종이 종립 금강대학교에 입학한 2024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3월 19일 오후 12시 10분 경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2024학년도 금강대학교 신입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금강대학교 이사장인 도용 종정예하는 입학 성적 우수자인 이지현 학생에게 우수 장학증서를, 맹진규 학생 등 신입생 전원에게 원각불교 장학증서를, 편입생인 오형석 학생에게 건강복지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종의회의장 세운 스님, 교무부장 도웅 스님, 재무부장 설혜 스님, 금강대학교 교수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펼쳐진다. 이번 불교박람회에는 약 300개의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를 운영,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챗GPT·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전시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