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경상남도중식봉사총연합회·경창연합회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19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나눔 Day’를 진행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19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나눔 Day’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지원을 위한 특식을 제공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3월 19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중식봉사총연합회·경창연합회(회장 하호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마산회원구 어르신 600여 명에게 짜장면과 군만두를 제공했다.

하호용 회장은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과 따스한 정을 나누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응석 복지관장은 “매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내어주신 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베풀어주신 만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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