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22일 오전 10시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앞마당과 백자리 일원에서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개산 78주년을 맞아 ‘단오맞이 공감의 놀이한마당’과 ‘단오들차회’를 진행했다.이날 구인사 스님과 불자들, 관광객들을 비롯한 사부대중은 전통놀이를 즐기며, 5개 천태사찰 다도회가 준비한 차와 다식을 먹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6월 10일 오후 1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제14회 천태 어린이·청소년 글·그림 대잔치’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234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는 5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동국대운동장에서 불교지도자·정관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마당과 연등법회를 봉행했다.
태종 서울 관문사 경내에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각양각색의 1만여 등(登)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관문사(주지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5월 13일 오후 7시 경내 4층 옥불보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법회’를 봉행했다.
천태종 대전 광수사(주지 갈수 스님·천태종총무부장)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경내 대적광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주지 갈수 스님과 갈산 스님 등 종단 스님, 대전불교연합회장 지광 스님을 비롯한 연합회 소속 스님,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 교육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갈수 스님은 점등사를 통해 “환희로운 마음으로 부처님 오심을 봉축하는 이유는 부처님께서 모든 권력과 부귀영화를 놓아버리고 출가해 인천의 스승으로 대도를 열어보이셨기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5월 13일 오후 1시 30분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천태종립 금강유치원 원아가족 구인사 참배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국장 구화 스님은 법문을 통해 “오늘 좋은 인연으로 기념법회에 오신 금강유치원 원아가족이 앞으로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금강유치원의 선생님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천태종에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원아 부모들이 광명전에서 기념법회를 봉행하는 동안, 금강유치원 소속
천태종 분당 대광사(주지 월장 스님)는 5월 12일 오후 8시 경내 미륵보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법요식’을 봉행, 화합과 상생, 온 누리의 평화와 희망을 발원했다.이 자리에서 주지 월장 스님은 점등사를 통해 “우리 불자들에게는 중생을 위해 나투신 부처님의 광명의 빛을 펼쳐야 할 역사적 사명이 지워져있다.”면서 “불교융성을 이루고 정법의 실천을 통해 이 땅의 중생을 구원해야 하는 불자의 소임에 힘써야 하며, 부처님오신날이 불자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모든 대중과 함께 봉축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
천태종 서울 명락사(주지 자운 스님·천태종사회국장)는 5월 10일 오후 7시 경내 주차장 마당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 장엄등 점등법회’를 봉행했다. 점등법회 후 다양한 장엄등과 주름등, 33인등이 명락사 경내를 환히 밝히고 있다.
천태종 부산 광명사(주지 춘광 스님)는 5월 9일 오후 7시 경내 앞마당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법회’를 봉행하고 국민화합과 국운융창,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했다.참석 내빈들은 도용 종정예하의 음성 점등교시에 이어 사회자의 불법승 구호에 맞춰 점등버튼을 눌러 ‘국민화합’과 ‘국운융창’을 기원하는 봉축장엄등에 불을 밝혔다.춘광 스님은 “오늘 밝힌 오색연등과 장엄등은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고, 대한민국의 국운상승과 부산 지역의 발전, 부산 시민의 안녕과 행복이 성취되는 광명의 등불”이라며 “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실천하고 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설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을 담은 기념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시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 △유성실버복지센터(관장 나영식)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나현)을 비롯한 전국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설에서 진행됐다.〈이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이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하 영
천태종 의왕 대안사(주지 효성 스님)는 4월 30일 경내 야외잔디밭에서 ‘저탄소 생활화로 지구 환경 위기극복 및 자연보호 실천’을 주제로 ‘자연과 함께하는 대안사 꽃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그림·글짓기 대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구 동대사(주지 도산 스님)는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4월 28일 오후 7시 경내 잔디광장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 대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원로원장 정산 스님, 원로의원 동명 스님, 월산 스님, 도원 스님을 비롯한 종단 스님과 이인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 지자체 관계자가 동참했다.도용 종정예하의 음성 점등교시에 이어, 3만 3,300개의 봉축장엄등에 불을 밝힌 사부대중은 도량을 수놓은 무수한 등불의 원력으로 온 누리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발원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진우 스님·조계종총무원장)는 4월 26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불기 2567년 봉축장엄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올해 봉축장엄등은 국보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을 재현한 모형등으로, 5월 28일까지 광화문광장 일원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천태종 창원 원흥사는 4월 25일 경내 대불보전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점등법회’를 봉행,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1만 5,000여 개의 오색연등에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법회에는 원흥사 주지 월도 스님, 김정기 신도회장, 백태현 경상남도의원 등이 동참했다.사부대중은 봉축의 의미를 담아 환히 밝힌 오색 등불이 애국·생활·대중불교의 삼대지표를 받들어 실천하는 힘이 되고, 이 땅의 번영과 평화를 이루는 공덕이 되길 발원했다. 이날 밝힌 봉축등은 부처님오신날까지 약 한 달 간 원흥사 경내를 밝게 비출 예정이다.
천태종 서울 관문사(주지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2월 5일 오후 2시 경내 4층 옥불보전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에는 각 지회와 신행단체가 연합, 총 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진행하며 승부를 겨뤘다.개문 스님의 시윷에 이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척사 대회에서는 강북지회가 윷놀이 1등·제기차기 1등(170점)으로 종합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천태종 신도들이 계묘년 설 명절을 보낸 후 보름까지 구인사를 찾아 전각을 참배하고 스님들께 세배를 올리며, 신심을 다지고 수행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천태종의 고유풍습인 음력설 정초 참배는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월 27일 관내에서 ‘입춘첩 배부 행사’를 진행, 300권의 입춘첩을 무료로 배포했다. 이날 배포한 입춘첩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선배시민단인 ‘우리인식개선단’이 준비했다.
어린이·청소년 마음에 불성을 싹트게 하고, 보리심을 키워주기 위해 열린 제8회 ‘어린이·청소년 천태노래잔치’가 성료했다.천태종(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9월 23일 실시한 본선 심사 결과, 맑은 목소리로 ‘고향의 봄’을 불러 합창의 진수를 펼쳐 보인 ‘김해 해성사 어린이회(중창 부문)’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독창부문 최우수상은 부천 천화사 민지현 양이 받았다. 중창부문 최우수상은 마산 삼학사 어린이회, 서울 명화사 학생회가 각각 수상했다. 어린이 합창 최우수상은 창원 원흥사 어린이회가 차지했다.천태종은 앞서 9월 17~18일
천태종 대광사(주지 월장 스님)는 9월 17일 오후 7시 경내에 마련된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2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빛 예술제’를 개최했다.대광사의 ‘가을빛 예술제는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 온 성남 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예술제‘라는 주제에 맞춰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5,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진각종 회당 대종사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제19회 2022 회당문화축제’가 울릉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6월 28일 오후 6시 저동 한마음회관에서 울릉도 어린이·학부모 특별초청 가족공연 하트&하트 리듬극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울릉도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문화향유 역량 강화를 위해 ‘꿈나무 어린이집’과 공동으로 기획,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