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경내 특설무대서…5천 관객 환호
천태종 대광사(주지 월장 스님)는 9월 17일 오후 7시 경내에 마련된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2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빛 예술제’를 개최했다.
대광사의 ‘가을빛 예술제는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 온 성남 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예술제‘라는 주제에 맞춰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5,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분당=정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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